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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옥 안양시부의장, 평촌경영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박정옥 안양시부의장(달안, 관양1·2, 부림동)이 지난 21일 평촌경영고등학교로부터 평소 교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가지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발전에 기여한 노력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박정옥 부의장은“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할 일인데 감사패를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김풍환 교장 선생님을 비롯한 평촌경영고등학교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학교 교직원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열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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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치매 환자 실종 예방사업 연중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시 신속하게 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실종 예방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실종 예방사업으로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보급 △배회감지기(행복GPS) 제공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 △치매 체크 배회감지 서비스가 있으며 대상자의 자격 요건에 따라 지원이 가능하다. 인식표는 대상자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의류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실종 후 발견 시 경찰청에서 고유번호를 조회하면 실종자와 보호자의 정보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지문과 사진 및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 정보를 경찰청 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제도이다. 배회감지기(행복GPS)는 손목시계 형태로 치매 환자와 인지 저하자에게 무상 보급되며 보호자의 스마트폰과 연동해 대상자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설정한 구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긴급 알람이 울리는 ‘안심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불안을 덜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실종 예방 서비스에 대한 치매 환자 및 가족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