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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 수원가정법원 신축 현장 점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13일 영통구 수원가정법원 신청사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립 상황을 점검했다.

조청식 제1부시장은 현장사무실을 찾아 공사 관계자에게 건립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건축 현장을 꼼꼼하게 둘러봤다.

조 제1부시장은 “수원가정법원 건립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달라”면서 “가정법원 인근에 소재한 경마장 등 주변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현 가능한 교통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수원가정법원 신청사는 영통구 영통동 961-5번지에 연면적 1만 8076㎡, 지하 1층, 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2021년 1월 준공 될 예정이다.

현재 수원가정법원은 영통구 청명로 127 일대 수원지법 가정별관 청사에 지난 3월 개원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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