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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도로개설사업 예산 신속하게 집행한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가 올해 수원시 도로개설 사업 예산(205억 원)의 55%를 6월 말까지 신속하게 집행해 계획한 도로개설 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한다.

수원시가 올해 추진하는 도로개설사업은 48건이다.

수원시도로교통관리사업소는 겨울철 공사가 중지됐던 ‘수원산업단지 북측 대한아파트~거산아파트 도로 개설(고색동 대로3-51호선)’ 등 7개 사업 재착공에 들어간다.

‘입북동 벌터~금곡동 강남 아파트’ 도로개설 등 6개 사업도 새롭게 발주한다. 3월 중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파장동 맛고을 거리에 조성되는 ‘만남의 광장’ 사업 등 5개 신규 도로개설 사업도 3월 중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이밖에 수원시 도로개설 사업 30건에 대한 토지 보상비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범식 수원시 도로교통관리사업소장은 “올해 계획한 수원시 도로개설사업을 차질 없이, 안전하게 진행할 것”이라며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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