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찬우 인터뷰 1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T40 2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5타 T4 3R : 4언더파 67타 (버디 5개, 보기 1개) 중간합계 11언더파 202타 T1 - 3라운드 경기 소감은? 전반에 원하는 대로 잘 풀어나간 것 같은데 후반홀에 들어 핀 위치가 정말 어려워졌다. 어제 라운드가 끝나고 말했듯이 안전하게 지키는 공략을 하다가 조금 더 공격적인 경기를 해야 할 때 잘 못한 것 같아서 아쉽지만 타수를 잃지 않았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티샷과 세컨샷 모두 좋았던 것 같다. - 챔피언조로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각오는? 페어웨이를 지키기 위해 집중하고 공격적으로 플레이 해야 할 것 같다. 초반 분위기가 중요할 것 같은데 초반에 버디가 빨리 나온다면 흐름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 것 같다. 5~6타 정도를 줄인다면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 · 박성국 인터뷰 1R : 4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2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의회 박기범 의원은 지난 9월 16일 산성동 생활권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가 설립 승인을 받은 것과 관련해 “재개발 본격화의 신호탄이자 지역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산성동 일대는 일부 지역의 재개발이 완료됐지만, 여전히 남은 구역의 주거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필요성이 이어져 왔다”며 “이번 추진위 승인으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재개발 과정은 단순히 건축물의 정비를 넘어 지역공동체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투명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며 “지역구 의원으로서 산성동 생활권 재개발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기범 의원은 앞으로도 성남시의회와 관계 부처, 주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산성동 생활권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관내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서울대농대 수원수목원에서‘우리 동네 숲속, 힐링 산책’숲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심신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숲 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자연 속에서 숲 해설사의 이야기도 듣고 함께 웃음과 여유를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미숙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혈압과 당뇨병 예방 및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고 만성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부천시·소사·오정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직접 진행했으며,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올바른 관리법과 생활습관 개선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정기적인 혈압·혈당 측정 방법 △저염·저당 식이요법 △올바른 약물 복용법 △일상 속 운동 습관 등 어르신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건강관리법이 소개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혈압과 혈당 수치가 높아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교육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관리법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천시는 고혈압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의 특성상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관내 경로당을 찾아가는 맞춤형 건강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보건소는 17일 이목경로당에서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와 함께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장안구보건소 의료진은 건강 검사 결과에 따른 상담을 제공했다.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는 혈당측정기 정확도를 확인하고, 당뇨병 진단·관리를 위해 식후혈당과 당화혈색소를 검사했다. 또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는 혈압 측정, 투약 관리 상담과 함께 폭염·미세먼지 등 생활 속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장안구보건소는 11월 중 화서역파크푸르지오 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지속 가능한 건강돌봄 체계를 더 공고히 하겠다”며 “보건소와 민간 전문 단체의 협력 모델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광철 대한임상병리사협회 경기도회장은 “정확한 측정은 건강관리의 첫걸음”이라며 “수원시와의 협력 경험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치매 어르신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자조 모임 ‘마음 꽃 피는 시간’을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자조 모임은 치매 가족들이 모여 각자의 돌봄 경험이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가을을 맞아 ‘마음의 정원 가꾸기’ 꽃꽂이 수업을 열고 참여자들이 심리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치매 어르신 돌봄에 심신이 지쳐있는 보호자들은 이번 자조 모임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살린 꽃꽂이를 선보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 모임 참여자들은 “매일 바쁜 일상에 지쳐있었는데, 꽃을 다루며 마음이 편안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자기 돌봄에 소홀할 수 있는 치매 가족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정보교류도 하고 꽃을 가꾸며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추진해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간석치매주간보호센터는 가족의 보호를 받기 어려운 낮 시간대에 경증 치매 노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오는 2026년 6월 장애인복지관 개관을 목표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15일 열린 광주시의회 제319회 임시회에서 ‘광주시 장애인복지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장애인복지관 민간 위탁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9월 17일부터 10월 24일까지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진행한다. 신청 접수는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자격 요건은 경기도 및 서울특별시에 주사무소를 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다. 세부 내용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광주소식-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광주시 장애인복지관은 총면적 4천882㎡ 규모로 송정동 구청사 복합건축물 3~4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음악·미술·언어·운동·심리·놀이·물리치료실 △집단활동실 △직업 체험 및 훈련실 △청각‧언어 장애인 쉼터 △고령 장애인을 위한 ‘쉼 마루’ △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주간이용시설도 함께 운영된다. 시는 수탁기관 선정 후 연내 개관 준비 전담 조직을 구성해 전문 인력 확보, 욕구 조사, 프로그램 기획, 지역사회 연계 체계 구축 등 개관 준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한국전쟁의 분수령이 된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식이 9월 15일 인천 내항 8부두에서 성대히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대한민국 해군·해병대·인천광역시가 공동 주관했으며, 22개 참전국 대표단과 미국 참전용사 재방한단 90명을 비롯해 국가보훈부 장관 등 국내외 주요 인사와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참전용사 26명의 입장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유엔 참전국 국기 22개가 차례로 입장해 국제사회의 연대를 상징했다. 상영된 헌정영상은 참전용사들의 회고와 희생을 담아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유정복 시장은 기념사에서 “인천상륙작전은 평화와 자유를 수호하고, 박애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힘을 합쳐 이뤄낸 위대한 승리였다”며 “참전용사들이 남긴 유산을 기억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자, 그것을 지켜 나가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천은 전쟁의 상처를 딛고 국제도시로 성장했으며, 이제 국제평화도시로서 세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맥아더 장군 4세가 보낸 친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2025 부천 다문화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은 정부가 ‘세계인의 날’을 지정하기 이전부터 다문화 축제를 이어오며,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도시로 발전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생각과 문화는 다를 수 있지만,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진정한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다”며 “부천의 다문화 축제가 다양성을 존중하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부천에 세계를 담다’라는 주제로 국가별 전통의상 퍼레이드, 공연, 음식 체험,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소하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놀면 뭐하니? 꽃길 만들자!2’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세 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인근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꽃상자에 계절꽃을 식재해 ‘꽃길 힐링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다양한 계절꽃이 어우러진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정용연 회장은 “이번 꽃길은 시민들의 손으로 함께 만들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꽃길은 마음을 치유하는 공간이자 도시 열섬 현상 완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상징적인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탄소중립 소하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시민들의 참여로 완성된 이번 꽃길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