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위치:안성맞춤랜드)에서는 2025년 바우덕이축제를 맞이하여 오는 10월 10일, 11일 이틀 동안 ‘안성맞춤천문과학관 바우덕이축제 야외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오픈한 이래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평균 1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표 천문관이다. 행사 당일 천문과학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티켓 발권 후 야외주차장에 설치된 야외체험 부스에서 3D 펜을 이용한 만들기 체험(6세이상 권장) 및 행성주사위, 칼레이도 별자리 사이클 천문공작 체험, 야외 이동식 망원경 2대를 이용한 태양의 흑점 관측 및 태양 안경을 통한 태양관측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바우덕이축제를 아이들과 함께 다양하게 즐겨보고 천문과학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함양하고 싶은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추석과 바우덕이축제를 앞두고 시민들이 깨끗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요도로변, 시내권역 등 일대를 대상으로 ‘추석 및 바우덕이축제 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안성시는 깨끗한 추석과 바우덕이 축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명절과 축제가 시작되기 전인 9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환경대청결 운동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따라 각 읍면동에서는 자율적으로 마을 입구 및 안길, 하천변 등 생활쓰레기 배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9월 22일 서운면과 금광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동에서 추석과 바우덕이축제 맞이 활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안성시 자원순환과와 공직자, 마을별 주민자치위원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등 시민단체 총 700여명이 참여하여 청결한 도심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 섰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과 바우덕이축제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며 “명절과 축제 기간동안 생활폐기물 감량과 올바른 분리배출에 적극 실천해 시민 모두가 쾌적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지난 8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된 경력보유여성 취업지원사업 ‘전산회계 1,2급 취득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력보유 여성과 취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전산회계 기초부터 원가계산 실무까지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모집 정원 20명에 31명이 지원할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으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교육생 중 2명은 수료 전 조기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교육생 전원이 9월 말에 치러지는 ‘전산회계 1,2급’과 ‘ERP 정보관리사회계 2급’ 시험에 응시했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회계분야는 안정적인 수요와 자동화 기술의 발전, 다양한 취업 기회 등으로 향후 일자리 전망이 밝아 전산회계 자격증은 취업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자격증으로 꼽히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에 도전하는 지역 여성들이 실력을 키워 새로운 일자리와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 2일 개소한 안성시 여성비전센터(안성시 발화대길 25)내 새일센터에서는 경력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비전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은 지난 9월 27일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번 효도 관광은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자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이 발 벗고 나서 준비했으며 평택 관내 정도전유적지, 평택항홍보관, 바람새마을 방문하여 다양한 문화체험 등을 즐겼다. 김문호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과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소중한 추억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아 비전2동장은“바쁘신 일정에도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새마을 지도자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보여주신 효실천이 복지행정에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제14회 송탄관광특구 한마음대축제”가 지난 9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송탄출장소 앞 송탄관광특구 일대에서 개최돼 시민과 관광객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새로운 변화와 시도가 돋보였다. 행사장에는 인조잔디와 빈백이 설치된 피크닉존을 운영해 방문객들이 공연을 보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쉼터로 활용됐다. 또한 기존 야시장을 대신해 운영된 푸드트럭존에서는 다양한 먹거리가 제공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맛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 같은 변화는 시민들로부터 “한층 쾌적하고 색다르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축제의 만족도를 높였다. 첫날(27일)에는 시민참여 공연과 공군군악대, 알리, 강혜연, 우당탕탕소녀단, 전기뱀장어가 무대를 꾸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둘째 날(28일)은 지역 예술인 공연, 마술쇼, 그리고 이혁, 타카피, 위치스, VVS가 출연해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운영돼 남녀노소 모두 즐기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평택시 관계자는 “새로운 시도가 관람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0월 1일, 사단법인 경기장애인 부모연대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홀몸어르신을 위한 멸치 선물 세트 1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장애인부모연대는 발달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세상과 부딪히고 헤쳐가며 살아가는 여정에서, 개인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연대감으로 세상과 조화를 위해 설립한 단체로 장애인 가족별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센터 및 실무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등 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 근로자 10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전달식에 동참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더욱 의미있게 만들었다. 김미범 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은아 화서2동장은 “경기장애인부모연대와 근로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신 선물세트는 도움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께 잘 전달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10월 9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일원에서 ‘한글로! 세계로!’를 주제로 한글날 축제를 공동 개최한다. 한글날 축제는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3대 축제 중 하나로,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시민참여형 행사로 진행된다. 올해는 경축식을 비롯해 강연, 체험 프로그램, 장터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엄성근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사무총장을 비롯해 인천시의원, 언론사, 한글 및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전 최태성 역사강사의 '한글을 지켜낸 사람들' 대중 역사 강연, 오후 이주영 어린이문화연대 대표의 '이오덕 선생 탄생 100주년 기념: 우리 말, 우리 글 바로 쓰기' 특별강연이 마련돼 있으며 이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 6관왕을 수상한 박천휴 작가와의 대화가 진행된다. 사회는 안현모 아나운서가 맡으며 모든 강연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개최된 제25회 소래포구축제에 각 동이 자매결연지를 초청해 교류의 시간을 갖고 상생협력과 상호 우의를 다졌다고 1일 밝혔다. 논현2동 ․ 논현고잔동 ․ 남촌도림동 ․ 구월3동 등은 자매결연지를 초청해 다채로운 교류 행사를 열며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 논현2동 – 홍천군 북방면 논현2동은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을 초청해 주민자치회, 자생단체, 북방면 체육회 및 이장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류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소래포구 어시장을 함께 둘러보며 제철 수산물을 구매하고, 만찬과 특산물 교환 등을 통해 상호 유대감을 다졌다. 논현2동 김진수 주민자치회장은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상호 신뢰를 구축하고, 도농이 상생하는 살기 좋은 공동체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논현고잔동 – 서산시 운산면 논현고잔동 주민자치회 충남 서산시 운산면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소래포구 축제장을 함께 방문해 지역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현고잔동 윤정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남동형 외국인주민 SNS 기자단’이 최근 열린 제25회 소래포구축제에서 다국적 홍보 활동과 실시간 현장 취재 등 활약을 펼치며, 축제 성공에 기여했다. 1일 남동구에 따르면 올해 초 구성된 ‘남동형 외국인주민 SNS 기자단’은 구정 소식 전파부터 지역 기업과 우수제품 홍보, 명소 취재 활동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는 남동구 대표축제인 소래포구축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국어 카드뉴스 제작, 다국어 홍보영상 게시 등을 통해 축제 전부터 홍보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축제가 열리는 사흘간 필리핀,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의 다국적 출신 기자 10명이 직접 축제 현장을 찾아 다양한 취재 활동을 펼쳤다. 기자단은 현장에서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통역 지원과 취재를 병행하며, 매일 언어권별 담당 기자를 지정해 기자단 개인 SNS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실시간으로 축제의 생동감을 전한 생중계 영상에는 소래역사 특별 전시, 다양한 예술공연, 세대별 체험존, 지역 상생 마켓 등 풍부한 즐길 거리가 담겼다. 라이브 방송은 총 4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 함께 홀몸 어르신 12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명절을 외롭게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이웃 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과 함께 안부 인사를 전하며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김병목 동장은 “가정어린이집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어르신들이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가정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미경)는 “매달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살피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매탄3동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이웃이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