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노인 일자리' 1차 성과종합평가 및'노인맞춤돌봄서비스'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에 밝혔다. 2022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 사업' 전체 수행기관 1,134개소 중 610개소가 1차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노인일자리 사업' 전체 수행기관 중 그룹별(1그룹: 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시장형, 2그룹: 공익활동·사회서비스형, 3그룹:공익활동·시장형)로 사업추진 실적 평가를 통해, 노인복지관은 2그룹으로 총 245개소 중 42개 기관 중에 포함되어 1차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노인복지관의 '노인일자리'사업추진 실적은 239건/29,190명 계획 대비 239건/29,084명 참여로 99% 달성하여, 우수한 실적으로 1차 우수 수행기관에 선정될 수 있었다. 또한, 노인복지관은 민간기관 신청지원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노인복지관에서 직접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의 대상자 신청을 받고 있다. 복지관은 전국 참여기관 34개 중 대상자 신청 건이 총 78건으로 가장 많으며, 생활지원사를 통해 직접 발로 뛰는 홍보를 하여 전국 노인맞춤돌봄서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흥동 행정복지센터는 23일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 속에서 노인일자리사업을 원활히 운영하고자 ‘노인일자리 사업 혹서기 운영안내 및 안전교육’을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혹서기 운영 안내’에는 △무더운 시간대(오전 12시~오후 5시)에는 실외 활동 자제 및 휴식 유도, △활동시간 단축 운영 가능 및 활동 시간 조정 실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 △피해사례에 대한 신속한 보고조치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혹서기 폭염 시 기본수칙’ 안전교육은 △하계절 작업 시 유의사항, △폭염대비 건강수칙, △온열질환 응급조치,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박창주 동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해 일하시는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동하시기를 바라며 여흥동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는 6월 22일부터 총 3회에 걸쳐 대한노인회 2층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620명을 대상으로 안전․소양․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재난안전본부 소속 강사의 심폐소생술 등의 안전교육을 비롯하여 직무교육, 직장내 괴롭힘 및 아동학대 예방, 개인정보보호 등의 소양 교육이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송근홍 지회장은 “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심폐소생술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의 순간에 꼭 필요한 기술을 습득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참여자는 공익활동형 사업단 570명, 사회서비스형 사업단 50명으로 총 620명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여성과 노인 구직자들에게 취ㆍ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2023 인천 여성&노인 일자리 한마당’을 6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인천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여성취업지원 전문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인천 지역 9개소와 노인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해 개최한다. 특히 이번 일자리 한마당은 여성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채용관도 함께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일자리 한마당은 다음의 6개 관으로 구성·운영한다. 채용관에서는 250명의 현장 채용을 목표로 운수·경영·서비스·생산 등 다양한 직종의 50개 기업이 참여하며 여성 창업관에서는 11개 기업이 참여해 여성의 창업 동기를 부여하고 제품을 홍보, 판매한다. 노인 일자리 생산품 판매관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단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의 홍보 및 판매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긍정적 효과를 극대화하며, 취업 컨설팅관에서는 구직자 1:1 맞춤 취업 상담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컨설팅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유관기관관에는 5개의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허경행 부의장(국민의힘)은 제302회 제1차 정례회에서 “광주시가 지속 가능한 경제적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 일자리 발굴 및 확대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촉구했다. 허 부의장은 “고령자 54.7%는 취업 의사가 있으며, 스스로 경제활동을 통해 건강한 노년기를 보내고자 한다”라며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 확대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한 “광주시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황을 보면, 봉사적 성격이 강하고 단시간 일자리인 공익활동형 비중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실질적인 고용 창출이라 보기 어려워, 노인들이 지속적인 경제적 능력을 이어 나가고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한계가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 박명준 복지교육국장은 “시장형 일자리사업의 다양화와 전문성 있는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인 일자리 전문기관인 시니어클럽을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 시 병행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 발굴과 질 높은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니어클럽은 20일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24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상반기 사업 현황 보고와 혹서기 대응 방법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그간의 활동 내용을 점검하고 참여자들의 어려운 고충을 함께 공유하며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승희 의왕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맞춤형 일자리로 다양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일자리 개발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고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은 어르신들의 적당한 사회활동과 소득 보충을 위해 꼭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사업량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 어르신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시는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를 지난 2022년 183명에서 2023년 247명으로 확대해 서비스가 필요한 곳에서 참여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지역 내 경력단절 및 재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아동 돌봄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남동구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출산이나 자녀 양육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수료 후 지역 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등의 현장실습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시킬 계획이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27일까지 주민등록등본 구비 후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은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 등 15명을 대상으로 7월 3~26일까지 매주 월~금, 하루에 4시간씩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돌봄 개념 및 직무이해 △방과 후 돌봄 실습, △아침 돌봄 실습, △취업 대비 교육(이력서 클리닉 등) 등으로 구성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 돌봄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부모들에게는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의회 조예란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의원발의한 '광주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가 제30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조례의 세부 내용으로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지원사업의 내용을 규정해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 단절 예방을 위한 사업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광주시의 여성들이 출산 및 육아로 인해 경제활동이 위축되거나 경력 단절로 인해 경제적으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를 발의한 조 의원은 “출산과 보육에 의한 경력단절과 경제활동 위축이 출산률 하락의 주된 이유”라며,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을 예방하는 것이 출산률을 높이고 사회적 기회비용을 낮추는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노인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추진한 ‘미소카페’가 19일 문을 열었다. 시는 이날 오후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박승원 광명시장과 내빈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소카페’ 오픈식을 개최했다. 미소카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이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단에 일정 기간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르신의 소득을 개선하고 사회 참여를 통해 관계를 증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세대인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 일이 광명시가 할 일”이라며 “어르신 일자리 정책은 일자리 이상의 행복을 가져다주는 만족도 높은 정책인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소카페는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는 지난 4월 개소한 광명시니어클럽의 샐러디아(철산점), GS경기시니어 동행편의점(광명소하점)에 이어 세 번째로 문을 열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1층 입구에 있는 미소카페에서는 바리스타 자격을 갖춘 12명의 어르신들이 직접 커피, 차, 계절 음료, 간식 등을 제조 · 판매할 예정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안중체육관에서 관내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 및 중장년층 구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한 '2023 평택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에는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060 세대별 채용 계획이 있는 31개 기업이 참여해 생산·제조·서비스 등 여러 직종에서 38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와 인사담당자가 1:1 개별면접을 진행하고 면접 우수자는 해당 기업체 채용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며,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 평택상공회의소 등 6개 평택시 일자리센터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중장년을 위한 기관별 고용정책을 소개하고 맞춤형 취업 상담 및 일자리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를 찾은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퍼스널컬러, 취업 응원 캘리그라피 작성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하여 취업 면접 행사에서 더 나아가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 스트레스 해소와 힐링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했다. 아울러 문서 출력 및 복사 등을 지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