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8일 계양산 야외공연장에서 사회복무요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사회복무요원 인천 종주길 걷기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환 구청장이 참석해 병역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8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에 참여한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각자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성실히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의 보조자로서 계양구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동료들과 계양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게 되어 즐거웠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앞으로 토스, 신한플레이, KB스타뱅킹 등 다양한 앱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 등 코레일과 에스알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해진다. 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10월 19일 10시부터 「디지털서비스 개방」 사업(행안부 주관)의 일환으로, 코레일이 네이버·카카오 앱에서 제공(’21.2월~)중인 승차권 예매서비스를 다양한 민간 앱으로 확산한다고 밝혔다. ㈜에스알(사장 이종국)은 지난 6월부터 네이버와 카카오에서 SRT 승차권 예매를 할 수 있게 된 데에 이어, 올해 안으로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 앱으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철도국장은 “민간 앱을 통한 열차 승차권 예매로 기업은 자사 서비스와 결합하여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국민은 앱의 선택권을 높여 승차권을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고, 기업의 다양한 혜택(여행·통합모빌리티 등)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코레일·에스알 각각의 예매 앱에서 승차권을 구매했던 것을 이제는 민간의 단일 앱으로 예매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18일 전남 함평군은 “함평천 수변길 일원에서 진행된 ‘2023 전 군민 화합 건강 걷기 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군민 5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건강 스트레칭 체조 후 질서정연하게 대회에 임했다. 이번 걷기대회는 함평자동차극장에서 집결해 함평엑스포공원내 천수변길을 걷는 4㎞걷기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군은 보건소 건강 증진 사업 체험부스 운영 및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이날 대회에 참여한 군민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 이상익 함평군수은 “평일 오전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 걷기 생활화를 통해 몸과 마음이 늘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고양특례시에는 고양누리길이 있다. 고양누리길은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제14코스 바람누리길까지 총 113.65Km에 달하는 도보 여행길이다. 산과 들, 강과 호수, 명소와 문화재 등을 엮어서 만든 각각의 테마길은 가볍게 걸을 수 있어 누구나 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걷기 좋은 계절을 맞아 고양누리길을 함께 걸으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들이 열린다”며 아울러 “시민들이 걷기 활동으로 여가를 즐기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고양누리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북한산누리길’부터 ‘바람누리길’까지… 각양각색으로 물든 14가지 코스 고양누리길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은 내시묘역길에서 충의길로 이어진다. 백운대, 인수봉 등 명봉들이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숲길이다. 제2코스 한북누리길은 천년고찰 흥국사 입구의 사곡교를 지나고, 창릉천을 따라 고즈넉한 마을길이 열린다. 제3코스 서삼릉누리길, 제4코스 행주누리길, 제5코스 행주산성역사누리길은 각각 고양의 역사 유적지를 향한다. 제6코스 평화누리길은 행주산성을 출발해 호수공원 노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연천군 전곡역 광장 일원에서 ‘2023년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를 연다. 올해로 9회를 맞는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31개 시군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우수시장 사례를 공유·전파하고 시장별 특화상품을 판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리는 대표 전통시장 축제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와 연천군이 주최하고,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전곡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며, 31개 시군 전통시장이 각 지역의 특성에 맞는 우수 상품을 홍보·판매한다. 박람회장에서는 전통시장 특화상품 홍보·판매관, 먹거리 및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며 도내 각 지역을 대표하는 다양한 우수 먹거리와 특산품, 볼거리, 즐길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예술단 공연과 더불어 홍자, 숙행, 나태주 등 초대가수 공연 등 문화 공연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아울러 손 글씨(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 미니 올림픽, 전통 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상인 노래자랑, 상인동아리 경진대회, 시장별 특화상품(PB상품) 경연대회, 색소폰 앙상블 경연대회 등의 각종 경연대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된 ‘2023년 섬 여행 영상공모전’의 수상작으로 김민수 씨의 ‘섬 오브(of) 섬 고군산군도(대상)’를 비롯한 총 8편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섬 여행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섬 여행 후기 공모전’을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는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수상작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처음으로 영상후기를 공모한 결과, 작년 수필후기(131편)보다 77편이나 많은 208편이 접수됐다. 공모전 주관기관인 한국해운조합이 접수작에 대해 1차로 주제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선별한 후, 섬 및 영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작품 내용과 구성, 완성도 등 종합 심사를 진행하여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4편 등 8편을 최종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김민수 씨의 ‘섬 오브(of) 섬 고군산군도’는 드론 촬영을 통해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영상미를 구현했으며, 섬 명소 및 체험시설, 섬 지역 음식 소개 등을 통해 보는 이들이 섬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 양주시는 지난 14일 옥정중앙공원 일원에서 진행한 ‘2023 양주시민 건강걷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과 시의원,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하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지역주민의 건강한 신체활동을 독려하고자 올해로 다섯 번째로 개최한 이날 걷기대회 행사는 가족, 연인, 친구의 손을 잡고 공원으로 나선 시민들이 건강 스트레칭 체조 후 질서정연하게 대회에 임했다. 옥정중앙공원 야외무대에서 출발해 회암교에서 반환하는 4㎞ 구간 걷기 코스로 진행됐으며 음악회 및 마술쇼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해 이날 행사를 찾은 시민들에게 기억에 남을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서정대학교 지역협업센터·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및 경기북부 근로자건강증진센터에서 건강 부스를 마련하며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해 그 의미를 더했다. 기초 건강체크(혈압,혈당, 빈혈), 무릎 테이핑요법, 스트레스 검사 등의 건강증진 체험 홍보부스 운영은 물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심폐소생실 풍선운동, 키크는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연천군은 지난 14일 한탄강 일대에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연천군, 포천시, 철원군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행사는 인터넷 사전접수자 300명 등 총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 연천군 한탄강 주상절리길 1코스는 전곡리 유적에서 시작해 한탄강 세월교를 지나 도감포까지 3.8㎞에 이른다. 이 구간은 한탄강 물소리를 가까이서 들으며 가을에 피는 각종 야생화와 현무암 주상절리를 만끽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1시간 30분가량 걷고 집결지인 전곡리 유적에 모여 연천 농산품 등 경품 추첨에 참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연천 국화축제도 구경하며 연천의 가을을 만끽했다. 오는 11월 4일에는 포천, 11월 18일에는 철원군에서 걷기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포천시 코스는 비둘기낭에서 멍우리협곡 순환코스이며, 철원군은 드리니에서 순담계곡까지 이어지는 코스가 마련됐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통영시는 지난 14일 죽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시민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7회 가족건강걷기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 및 가족 단위의 많은 참가를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광도면 죽림에서 개최됐으며, 대회 하루 전 이미 800여명이 사전 신청할 정도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번 대회는 광도면 주민자치센터의 댄스로빅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린 뒤 죽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출발해 통영체육청소년센터를 거쳐 죽림소공원을 반환해 되돌아오는 총 4.5km코스로 진행됐다. 또 행사장에서 부대행사로 금연, 절주, 스트레스검사 등 건강체험터를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경찰서, 통영소방서, 새통영병원, 통영서울병원, 모범운전자회, 해병전우회, 자율방범대, 심폐소생술봉사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의 안전요원 배치와 교통지도 등 적극적인 협조로 단 한차례의 안전사고 없이 대회를 성료했다. 천영기 시장은 “제17회 가족건강걷기대회에 참여해 준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걷기대회가 일상 속 걷기실천의 계기가 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는 오는 21일 오전10시에 군포시의 대표 명소인 반월호수에서 가을맞이 걷기대잔치 행사를 4년 만에 개최한다. 이번 군포시민 가을맞이 신바람 걷기대잔치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회장 고종근) 주관으로 군포시민 화합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반월호수를 크게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약 60분 가량 소요되며 반월호수공원을 출발해 쌈지공원, 대야물말끔터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면 된다. 종료 후에는 주관단체에서 중식(국수)를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이 걷고 먹고 즐기는 시민 화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사전접수 없이 누구나 당일 참석이 가능하지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혼잡이 예상되므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좋다.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내려 마을버스 1-2, 6-1번을 탑승해 둔터-반월호수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송원용 행정지원과장은 “반월호수 둘레길은 수리산의 아늑함과 호수 위를 걸으며 맛보는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져 가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며 “많은 사람이 참여해서 건강과 행복한 추억을 동시에 만드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