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광주 동구는 10월 매주 주말마다 계림동 일원에서 진행하는 ‘사라진 호수로의 여행’(계림동 문화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족을 추가로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은 동구 사회적 경제기업인 (유)펀스토리, (사)한국예술진흥회, 협동조합 어감 컨소시엄이 제시한 구정 발전 아이디어가 ‘별별동구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라진 호수로의 여행’은 계림동에 실존했던 호수 경양방죽 이야기를 테마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관객참여형 가족극 관람과 경양방죽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라진 호수를 기억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회기 당 여섯 가족을 모집해 전액 무료로 진행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전화 또는 네이버 ‘펀스토리’ 공식 블로그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별별동구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광주 동구는 10월 매주 주말마다 계림동 일원에서 진행하는 ‘사라진 호수로의 여행’(계림동 문화 체험 프로젝트)에 참여할 가족을 추가로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은 동구 사회적 경제기업인 (유)펀스토리, (사)한국예술진흥회, 협동조합 어감 컨소시엄이 제시한 구정 발전 아이디어가 ‘별별동구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사라진 호수로의 여행’은 계림동에 실존했던 호수 경양방죽 이야기를 테마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관객참여형 가족극 관람과 경양방죽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사라진 호수를 기억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을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회기 당 여섯 가족을 모집해 전액 무료로 진행 중이며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전화 또는 네이버 ‘펀스토리’ 공식 블로그 네이버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별별동구 사회혁신 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내에서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험을 진행 중이다”면서 “성공적인 프로젝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10월 12일 오전 10시30분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동구 SNS서포터즈와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해파랑길 걷기 체험행사를 가졌다. '윤슬마중 & 힐링산책, 동구를 걷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동구의 홍보를 맡고 있는 SNS서포터즈와 대왕암소식지 명예기자들에게 동구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김종훈 동구청장이 참석자들과 함께 일산해수욕장~대왕암공원~슬도 등 해파랑길 동구 구간(8코스)를 약 1시간 동안 걸으며 대왕암공원의 역사와 의미를 직접 설명했으며 걷기코스 중간인 해맞이 광장에서 서킷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동구청 관계자는 "일산해수욕장과 대왕암공원은 햇빛과 달빛이 물결에 반사되어 빛나는 '윤슬'이 아름다운 곳이다. 지역 홍보를 맡은 SNS서포터즈와 소식지 명예기자들과 함께 걷기 행사를 가졌는데, 동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12일 도의회상담소에서 안양시청 공원관리과 정기철 동안공원팀장과 함께 시민건강을 위한 호계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 관련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원은 맨발 걷기가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건강회복 및 유지에 도움이 되어 맨발 걷기 운동에 나서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라 호계공원 맨발 걷기길 조성하기 위해 안양시 관련 부서 팀장과 논의하고 현장을 조사했다. 이채명 의원은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에는 맨발 걷기 길이 없다’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력있는 삶을 위해 적극적으로 경기도 차원에서 함께 노력해보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한국도자재단이 11월 30일까지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도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재단, 주한 중국대사관 등이 주최하고 한중도예전조직위원회, (사)한국국제문화교류원, (사)경기도예가협회 등이 주관하는 협력전이다. ‘한·중 도예전’은 양국의 우수한 도자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상호 우호 증진과 국내 도예가의 중국 진출과 세계화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다. 올해 전시는 순회전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9월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을 시작으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을 거쳐 올 10월부터 우리나라 생활도자를 대표하는 경기생활도자미술관 2층 전관에서 열린다. 전시에는 한국 작가 57명, 중국 작가 48명 등 한·중 도예가 총 105명이 참여해 120점 내외의 도자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서로 다른 작업 방식과 표현 방법을 비교하며 양국 고유의 특성이 담긴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다. 최문환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가 양국 간의 문화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산림청은 10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을 방문한 국민에게 추첨을 통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 상품권 등 선물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명품숲에 설치되어 있는 배너를 찾아 인증사진 또는 이용 모습과 명품숲 사진을 찍어 배너에 있는 큐알코드와 연계하여 산림청 공식 블로그에 남기면 된다. 참여한 국민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운영하는 숲체험시설 등에서 사용 가능한 20만 원 상당의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을, 5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50명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 목록과 방문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 누리집 ' 행정정보 ' 알림정보 ' 알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근 산림자원과장은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은 50년간 가꾼 우리의 숲에 숨겨진 생태적·역사·문화적·경관적 가치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아울러 “명품숲을 걸으며 일상의 수고로움을 잠시 내려놓고 아름다운 계절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2동이 지난 6일 정평천 일대에서 ‘동민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풍덕천2동 정평천 걷기대회’와 작품발표회, 공연 등의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동 체육회 주최로 열린 걷기대회는 몸풀기를 시작으로 정평천 걷기대회, 경기민요, 색소폰 공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됐다. 체육회가 후원하는 경품추첨도 진행헸다. 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풍덕래길 정평천 벚꽃거리에 초등학생 그림작품을 아트타일로 직접 붙여 전시한 ‘내 손으로 꾸미는 벚꽃 아트타일 갤러리’ 행사와 ‘별빛 고운 가을밤 愛 버스킹’을 개최했다. 정평천변 야외무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소리모아 색소폰 연주 팀 등 용인문화재단 공연팀과 가수 등의 공연, 지역 초등학생들의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최재혁 동 체육회장은 “동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례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주민자치 프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고양특례시걷기연맹이 주최·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와 고양특례시가 후원한 ‘2023 고양특례시 전국 걷기대회’가 지난 7일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2023 고양특례시 전국 걷기대회’는 전국의 시민들에게 걷기 운동의 이로움을 알리고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대회는 5㎞와 25㎞ 두 가지 코스로 진행됐다. 대회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보증이 발급됐다. 또한 걷기 대회 후에는 기념 공연과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오늘 대회가 걷기연맹의 슬로건인 ‘두 다리가 의사다’라는 말처럼, 걷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고양특례시가 생활체육 분야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시민 여러분께서 즐겁게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밀양시체육회는 지난 9일 삼문동 야외공연장에서 시민 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1차 생활체육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삼문동야외공연장∼삼문송림∼밀양철교∼용평교가로수길∼삼문동 야외공연장으로 이어지는 일반코스와 함께 밀양철교에서 밀양읍성의 동문을 넘어 영남루 뒷길로 내려가는 어려운 코스가 추가돼 시민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켰다. 민경갑 회장은 “시민건강 걷기대회를 통해 밀양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마음껏 즐기시고, 시민 체력 향상을 통한 건전하고 활기찬 사회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시민정신 함양에 체육인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일호 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건강도 챙기시고 매력적인 밀양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면서 걷기운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영남권 허브도시 밀양 조성에 큰 힘이 돼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다산동 왕숙천 시민공원 물놀이장 일대에서 다산1동 주민자치회(회장 홍진우) 및 남양주시 걷기연맹 다산1동지회가 각각 ‘제10회 왕숙천 문화제’와 ‘제10회 다산1동 웰빙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민 12,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됐으며, 제10회 다산1동 웰빙 걷기대회는 왕숙천 물놀이장을 출발해 수변공원 물놀이장을 반환하는 왕복 약 5km(1시간 30분 소요)의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왕숙천 문화제에서는 왕숙천의 유래를 되새기는 「왕의 행렬」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전통놀이와 떡 만들기 체험, 초대가수 및 동아리의 공연, 작품전시, 플리마켓 등이 함께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소속 발달장애 예술인들의 미술 작품이 전시돼 지역사회에 장애예술인들의 재능을 알리고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자리가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시장은 “가을의 정취가 만연한 가운데 조선왕조의 정기가 서려 있는 왕숙천에서 왕의 행렬 및 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