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이오니스에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기탁받아

취약계층 어르신들 대상으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005개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21일 ㈜이오니스(대표 장석운)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4,005개(1억 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은숙 광명시니어클럽 관장 등이 참석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요즘 초미세먼지가 극성인데 시기적절하게 어르신들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코로나19로 플러그형 공기청정기가 많은 사랑을 받아 그 사랑을 사회에 환원코자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쾌적한 주변 환경이 아쉬운 요즘, 맑은 공기를 선사해 주고 계시는 ㈜이오니스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이 깨끗한 공기를 타고 이웃에게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기탁받은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를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및 어르신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