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의회, 제2회 수노을 희망 축제 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의회는 22일 새솔동 중앙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2회 수노을 희망 축제에 김경희 의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정흥범 도시건설위원장이 참석해 지역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이날 열린 희망 축제는 새솔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지역민들에게 지역에 대한 이해 증진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자연생태환경보전을 위한 실천’의 테마로 진행됐으며,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에는 희망 벼룩시장, 수변자연생태 체험, 미꾸라지 방생, 소등행사 등의 무료 체험행사와 난타, 마술쇼 등 공연행사, 수채화, 캘리그래피 작품 등 전시, 지구의 날 소등행사 등이 마련됐다.


김경희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솔동은 큰 힘을 가진 지역입니다. 2018년 새솔동 설치 이후 짧은 시간 동안 급격히 발전했습니다. 스마트시티로 발돋움할 송산그린시티는 우리가 지키고 만들어 나아가야 할 새솔동의 현재이자 미래”라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신병2' 전승훈, ‘100% 싱크로율’ 역대급 신스틸러 활약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배우 전승훈이 ‘신병2’ 최종회에서도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12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최종회는 전승훈이 연기하는 이병 임다혜가 생활하는 생활반을 배경으로 시즌2가 마무리됐다.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폭주가 멈춰지고 신화부대는 평화를 되찾은 듯했다. 말년병장이 된 최일구(남태우 분)는 일병 박민석(김민호 분)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라며 괜찮다며 다독이다 박민석이 형이라고 부르자 “진짜 부르냐”고 구박하며 너스레를 떨어 시끌벅적하게 장난을 쳤다. 그런 가운데 임다혜(전승훈 분)는 홀로 창가에 서서 건빵을 던지며 “구구구구 최일구 구구구구”라며 비둘기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가 왁자지껄한 생활반에 들어왔고, “신병 왔다. 짐 싹 다 풀고 밥 먹여”라고 명령했다. 신병 소식에 ‘막내라인’ 박민석과 차병호(강효승 분)는 화색이 돌았다. 그러나 이어 들어온 신병의 모습에 모두 웃음을 잃었고, 감정기복이 느껴지지 않는 변동 없는 표정을 자랑하는 임다혜마저도 건빵을 힘없이 떨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신병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