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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의왕교육지원청 덕장초등학교 울나래 전교 다모임, 강당에 함께 모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덕장초(교장 백인철)는 5월 22일 전교 학생다모임을 덕장초 강당에서 대면으로 실시했다. 덕장초의 전교 다모임(울나래)은 월 1회 덕장초 강당에서 전교생이 모여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 생각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매달 학급 다모임에서 올라온 의견을 바탕으로 대의원회에서 논의한 후 안건을 정하여 전교 다모임에서 전교생이 함께 모여 강당에서 논의한다.


덕장초의 전교다모임은 월 1회 전체 학년이 섞인 질서, 건강, 책임, 나눔, 어울림, 평화의 울타리를 40개 구성하여 6학년 울타리장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생각하는 학교의 현안(예: 농구장/운동장 사용 규칙, 학교 엘리베이터 사용 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학기마다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주제를 다모임을 통해 정하여 울타리에서 의견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1학기에는 통일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아 '통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한다. 4월 전교 다모임에서 정해진 '통일 OX퀴즈', '통일 포스터 표어 공모전', '북한 알아보기' 활동을 5월과 6월에도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다.


덕장초등학교 백인철 교장은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전교 다모임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 타협하고 조율하는 경험을 통해 삶의 주인으로서 목소리를 냄과 동시에 나와 다른 남과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연습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앞으로도 덕장초의 전교 다모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의견을 내고 함께 고민하고 토의하며 그 결과를 실천할 수 있는 직접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자치 생태계'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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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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