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탄소중립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 가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광명시 탄소중립도시 조성을 위해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기 위한 다짐을 선언했다.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번 선언식에서 기후위기 극복과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또한 폐박스를 이용한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의 탄소중립 피켓을 들고 참여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정영식 일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일상 속 실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선언식을 추진하게 됐다”며, “탄소중립을 위한 작은 실천들이 우리의 일상에서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진영 일직동장은 “탄소중립 선언식에 참여해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일직동에 탄소중립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탄소중립 선언식은 관내 유관 단체 및 기관 등과 연대해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파리에 계시다면, 파리올림픽 해외안전여행 안전수칙 보세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드디어 2024 파리 올림픽이 26일부터 개최된다. 우리 국민이 알고 가야 할 현지 안전수칙 정보 인지하고 가세요. ▲ 소매치기 피해 · 가방을 몸에서 떼거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두지 말고, 앞이나 옆으로 메며, 배낭은 소매치기가 용이하므로 이용 자제 · 외부에서 핸드폰 사용 시 특히 유의하며, 주변을 항상 살피기 · 프랑스는 신용카드 사용이 보편화됐으므로 필요한 만큼의 현금 소지 권장 ▲ 차량 손괴 후 물품 절도 피해 · 주요 소지품은 차량 내부에 두지 말기, 야간 등 장기간 주치시에는 노상보다는 실내주차장 이용 권장 ▲ 폭행강도, 성폭행 등 강력범죄 피해 · 인적이 드문 시간대에 외출 자제하고, 불가피한 외출시 지인들에게 행선지를 알리며, 신분증 및 소액 현금 등만 소지한 상태에서 외진 골목길을 피하며 가급적 단체 이동 · 타인이 제공하는 음식, 주류 섭취 금지 · 스마트폰, 가방을 빼앗으려는 괴한을 만날 경우, 과도한 저항 자제 ▲ 교통사고 피해 · 보행시(횡단보도 건널 때 포함) 항상 길거리 자전거, 오토바이, 차량에 충돌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 · 자전거의 신호위반은 일상화된 점을 감안, 자전거는 신호등에서 정지하지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