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초등돌봄교실 '함께 배우고 나누는 우리' 연수 및 학습모임 운영

5월 24일~12월 22일, 초등보육전담사 아동 이해력 및 행정업무 향상 연수 10회 운영을 통한 역량 강화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24일부터 12월 22일까지 안양·과천지역 초등보육전담사 94명을 대상으로 연수 및 권역별 학습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연수 및 학습모임은 안양·과천 지역 초등보육전담사의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화된 학교 돌봄의 사례를 함께 공유해 질 높은 학교 돌봄을 제공하며, 지역 돌봄의 대기수요 해소 방안을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모색하기 위해 구성했다.


특히 '함께 배우고 나누는 우리'라는 주제로 안양·과천지역 초등보육전담사들이 1년간 함께 배우고, 배운 것을 서로 나누며, 앞으로의 돌봄 방향을 함께 고민하여 지역의 돌봄이 한 단계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연수는 안양·과천지역 초등보육전담사의 희망 주제를 반영했으며, 주요 내용은 발달단계에 따른 아동심리의 이해, 그림책 읽기와 인성교육, 돌봄 아동 학부모 상담 및 소통 방법, 초등돌봄교실 나이스 시스템 활용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고아영 교육장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우리'의 연수 및 학습모임에서 학교의 돌봄을 책임지고 있는 초등보육전담사들이 돌봄의 역량을 키우고, 미래의 돌봄을 향한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을 형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신병2' 전승훈, ‘100% 싱크로율’ 역대급 신스틸러 활약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배우 전승훈이 ‘신병2’ 최종회에서도 독보적인 개성을 뽐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12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신병2’ 최종회는 전승훈이 연기하는 이병 임다혜가 생활하는 생활반을 배경으로 시즌2가 마무리됐다.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폭주가 멈춰지고 신화부대는 평화를 되찾은 듯했다. 말년병장이 된 최일구(남태우 분)는 일병 박민석(김민호 분)에게 자신을 형이라고 부르라며 괜찮다며 다독이다 박민석이 형이라고 부르자 “진짜 부르냐”고 구박하며 너스레를 떨어 시끌벅적하게 장난을 쳤다. 그런 가운데 임다혜(전승훈 분)는 홀로 창가에 서서 건빵을 던지며 “구구구구 최일구 구구구구”라며 비둘기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가 왁자지껄한 생활반에 들어왔고, “신병 왔다. 짐 싹 다 풀고 밥 먹여”라고 명령했다. 신병 소식에 ‘막내라인’ 박민석과 차병호(강효승 분)는 화색이 돌았다. 그러나 이어 들어온 신병의 모습에 모두 웃음을 잃었고, 감정기복이 느껴지지 않는 변동 없는 표정을 자랑하는 임다혜마저도 건빵을 힘없이 떨구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극대화시키며 신병의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