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듬뿍 계절김치 나눔 펼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신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직접 손질해서 만든 친환경 계절김치로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고길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친환경 계절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뿌듯함을 느낀다”며, “이번 나눔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광명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며,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