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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용인중앙시장 찾아 시장 상인 격려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처인구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직접 장을 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백 시장은 중앙시장 상인회·직원 등 관계자 60여명과 함께 시장을 돌며 용인와이페이 카드로 강정, 전, 다과류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아동복을 판매하는 한 상인은 “경기가 너무 침체돼 어려움을 겪었는데 용인와이페이 발행 이후 시장이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는 것 같다”며 “시장님이 직접 와이페이 홍보에 나서 주시니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또 이날 중앙시장에서 진행된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행사장을 찾아 초대가수 현진영 씨와 와이페이 홍보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추석을 맞아 9월 한 달 간 10% 충전 할인 이벤트를 하는데 전통시장에선 추가로 5% 더 할인해 주는 곳이 많다”며 시민들에게 용인와이페이를 많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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