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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선 수원특례시의원,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진입에 대한 대책 및 미개설 도로의 조속한 추진 촉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29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도로교통관리사업소 행정사무감사에서 완성차 기업의 중고차 시장진입에 대한 대책 및 미개설 도로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먼저 “중고차 매매단지에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필요한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무인발급기 설치를 요청”했으며, “완성차 기업이 중고차 매매업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기존 중고차 매매업 종사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입북동, 오목천동 등 미개설 도로로 인해 시민들이 피해받고 있으므로 조속히 도로개설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마지막으로 “현재 인도가 없는 도로들이 많아 시민들의 보행권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향후 도로 개설 시에는 인도가 반드시 포함되도록 설계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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