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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소관부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청취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제348회 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18일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교육청소년과와 군공항이전협력국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정 및 요구사항 조치계획 및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했다.

의원들은 교육청소년과와 수원사랑장학재단, 수원시청소년재단의 업무보고 청취 후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에 대한 조치계획과 올해 운영계획을 살펴보며 질문을 이어나갔다.

먼저 최인상 의원은 지난해 행감에서 지적한 수원시외국어마을 민간위탁 운영에서 드러난 문제점 조치계획과 평생학습관의 올해 운영계획에 대해 “민간위탁 운영 관련으로 대두된 문제점들을 면밀히 분석해 위탁 운영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원찬 의원은 “청소년기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의 핵심요인이 될 수 있다”며 “또래나 가족들과 상호작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전문적인 상담 및 지원을 해주는 학교사회복지사의 역할은 정말 중요한 만큼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제도화로 채용 및 관리, 고용불안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교육청 및 중앙부처 등과 적극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병근 의원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에 있어 인문교양과 자연과학 분야를 적절히 배치해서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등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조성을 해야하는 것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본질서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현구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수원시 각급 학교에 체육관 건립을 지원해주는 좋은 사업이 반쪽자리 지원이 되지 않도록, 체육관 내부의 방송시설, 운동시설, 본관과 연결통로 등 실질적으로 이용에 필요한 부분도 포함해 지을 수 있게 교육청과 적극 협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명기 의원은 “교육청소년과의 학교 지원 사업이 특정학교에 편중되지 않고 관내 모든 학교가 공평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호진 의원은 수원사랑장학재단의 주요업무 보고에서 “수원사랑장학재단에서 지급하고 있는 장학금의 용어가 희망·사랑·행복 등 누구를 대상으로 지급되는 것인지 알기가 어렵다”며 “장학재단에서 사용하는 전반적인 용어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것으로 변경해 운영주체와 장학금 지급대상이 명확하게 나타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황경희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소규모사업 지원시 노후상태나 긴급여부를 잘 살펴서 운영해줄 것”과 “수원시 청소년의회 운영이 올해로 3년차이니만큼 사업내용에 차별화를 꾀해 더 내실 있는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조석환 위원장은 “교육청소년과 업무 추진시 교육청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 어려운 점이 있으니, 교육청과 소통을 필요로 할 경우 이를 전담하는 부서나 인력 배치도 고려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어서 유재광 의원은 이어진 군공항이전협력국의 주요업무보고에서 “군소음법 통과로 실질적인 보상이 2022년부터 가능하다고 한다”며 “소음측정시 정확한 데이터로 피해보상에 있어 불합리한 점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오는 20일까지 소관부서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청취를 마친 뒤, 21일에는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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