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2024년 하계 방역 발대식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2024년 철산1동 새마을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율방역단은 여름철 해충과 각종 전염병으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취약지 등 관내 곳곳에서 차량과 장비를 이용한 방역 활동을 펼친다.

 

신현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올해도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주요 해충 출몰지를 중심으로 회원들과 정기적으로 방역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김혜진 동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동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방역 활동 시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비롯해 고추장, 삼계탕, 명절 음식 나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 10월 31일 개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남한강이 황금빛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 여주의 대표 축제인 ‘2025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신륵사 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오곡나루축제는 경기대표관광축제로서 매년 수십만 명의 발길을 모으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가을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무대·개막 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축제’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지닌다.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기에 지역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으며 자발적인 참여가 축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올해 축제는 “여주의 전통과 풍요를 담은 글로벌 축제”를 주제로, 기존 대표 프로그램에 글로벌 교류와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한층 풍성하게 업그레이드된다. ■ 세계와 연결되는 여주, 글로벌 & 스마트 문화관광축제로 도약 올해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관광축제로의 도약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경기관광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 대상 여주 관광상품이 개발되어 외국인 방문객 유치를 추진한다. 아울러 싱가포르 공영방송 Mediacorp이 여주오곡나루축제를 배경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