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SK아트리움, '천년경기 우리춤의 향연' 공연

【뉴스라이트】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흥식)은 오는 13일에 수원SK아트리움에서 경기도립무용단과 함께 <천년경기 우리춤의 향연>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천년 세월을 넘어온 발자취를 기념하며 준비한 경기도립무용단의 <천년경기 우리춤의 향연>은 무용단의 주요 레퍼토리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공연으로, 경기도가 품고 살아온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린다.

 

 

이번 공연은 흩날리는 한삼과 소고놀이가 조화를 이루듯 천년의 역사와 한국의 멋스런 정서가 녹아있는 달구벌 입춤을 시작으로 풍물굿의 흥과, 악기의 생동감을 볼 수 있는 사물놀이 앉은반의 피날레 무대까지 수원SK아트리움을 찾는 관객들에게 천년(千年)의 발자취를 걷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올해 경기천년을 맞이하여 경기도의 중심도시인 수원에서 경기도립무용단과 함께 진행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수원SK아트리움에서는 이번 공연처럼 순수예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연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www.suwonskartrium.or.kr)와 인터파크 티켓(1544-1555, ticket.interpark.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수원SK아트리움 (031)250-5300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외교부, 하계 여행 성수기 대비,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여행업계와 협력 강화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외교부는 5월 27일 정기홍 재외국민보호·영사분야 정부대표 주재로'2025년 상반기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금번 간담회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주요 여행사와 항공사 등 여행업계 및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 손해보험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하여, △주요 국가 정세 및 안전정보 △해외 감염병 동향 및 검역 관리 현황 △여행업계와의 협업 강화 방안 등 우리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대표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한 정부의 여러 정책적·제도적 노력을 설명하는 한편, 보다 효과적인 사건사고 예방·대응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우리 여행객들과 대면하는 여행업계의 협조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특히 정 대표는 최근 필리핀에서의 우리 국민 강력범죄 피해와 캄보디아에서의 취업사기·감금 피해 증가에 대한 여행업계 차원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면서, 여행객들을 위한 안전 대책과 조치를 강화해나갈 것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해외여행객의 안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유용한 정보 제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