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백군기 시장,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식 참여

용인시, 온실가스 감축 적극 추진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7일 코엑스 아셈블룸홈에서 열린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 연대’발족식에 참여해 온실가스 감축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탄소중립은 온실가스 발생에 상응하는 감축 활동을 이행해 실제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17개 광역시·도 및 63개 시·군·구는 이날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과 탄소중립계획 등을 수립하고 감축 사업 이행을 통한 우수사례 공유,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운영, 탄소중립 실천정책 홍보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활동을 위한 표준조례 제정, 감축 사업 발굴,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백군기 시장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적극 발굴해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데 한 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