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하늘빛유치원,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연수 실시

교권 보호와 유아 학습권 보장을 위한 공동체 문화 조성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하늘빛유치원은 4월 16일 하늘빛유치원 교직원 및 예당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교권 침해와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사의 교육활동 보호와 유아 학습권 보장을 통해 상호존중의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의 치유·회복·복귀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체계에 대해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경기교총 소속 교권 전문 문나연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되어 ▲2025년 개정 교권 관련 법과 제도, 교원보호공제 약관 ▲교권 침해 및 아동학대 사례별 대응 방안 등 법률적 관점에서의 실질적인 해설을 제공했다.

 

하늘빛유치원 임기순 원장은 “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스스로를 보호하고, 유아의 권리 또한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연수가 되길 바란다”며, “선생님들이 존중받는 문화 속에서 교육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日 SMAP 출신 유명 MC의 '성상납' 스캔들로 후지TV까지 휘청~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한국에선 '일본의 유재석'이라고도 불리는 유명MC 나카이 마사히로(中居正広 52세)가 지상파 후지TV 前 아나운서를 후지TV 간부로부터 성상납 받아 성폭행 및 낙태를 종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연말연시 일본열도가 뜨겁게 달궈졌다. 이 폭로로 인해 후지TV에 투자한 미국의 투자펀드와 일본정부까지 나서서 ‘진실 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데다 일본제철, 토요타자동차 등 80곳에 이르는 대기업들이 무더기로 광고 중단을 선언하면서 후지TV는 그야말로 ‘존폐 위기’에 놓였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2024년 12월 중순, 특종전문지인 주간문춘이 오랜 기간 일본 연예계의 ‘큰 손’으로 군림해 온 나카이 마사히로에게 후지TV 간부가 지속적으로 신인 여성 아나운서들을 성상납했고, 23년 6월에 와타나베 나기사(渡邊渚 27세) 아나운서가 나카이의 자택에서 성폭행 당했다는 보도로 시작됐다. 이 간부는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자사의 여성 아나운서들을 초대하여 저녁식사 자리를 빙자해 호텔로 불러들여 나카이를 성접대하도록 종용했다는 내용이다. 그 간부는 저녁식사 자리에 동석한 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빠져나가는 방식을 취했다 한다.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