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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프로그래밍으로 여는 미래교육의 시작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 개최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로 나아가기 위한 첫걸음으로‘2025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시작한다.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는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1년 동안 교사 연수와 학생 교육의 흐름을 이어 나가는 교육계획이다.

 

‘2025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 교수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4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하며 100명의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단순한 코딩 실습을 넘어서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고 효율적인 해결 방안을 설계하면서 종합적인 컴퓨팅 사고력을 심화시키는 활동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학생 지도에 직접 적용하게 된다.

 

연수 과정은 대면·비대면·비정형 학습이 결합된 방식으로 운영되고 연수 중 교사들은 소속 학교에서 학생 동아리나 수업을 통해 실제 문제 해결 프로그래밍을 지도하게 된다.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은 ‘프로그래밍 챌린지 통합 운영 체계’를 위해 ▲8월 ‘미과원 공유학교’, ▲8월 말 ‘경기학생프로그래밍챌린지(GSPC)’, ▲10월 ‘경기교원프로그래밍챌린지(GTPC)’, ▲2026년 1월 ‘전국학생프로그래밍챌린지(SFPC)’를 계획 중이다.

 

박정행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가 직접 문제 해결 중심의 프로그래밍을 체득하고 이를 학생 교육에 연결하는 실행 중심의 기획 연수”라며 “연수를 통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래밍 생태계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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