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2025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

학생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융합 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운영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한마음홀에서 ‘2025학년도 안산교육지원청부설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신입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 선언 및 학생 선서, ▲교육국장님 축하 및 격려, ▲ 지도교사 소개,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영재교육원 운영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이어져 평소 영재교육원에 대해 궁금했던 것을 함께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선교육, 후선발 프로그램 운영으로 영재교육대상자로 선발된 학생 111명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2학년까지 총 6개 반에 편성되어 오는 29일부터 영재교육 수업을 받는다.

 

영재교육원은 일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주제와 재료를 이용한 융합 수업, 개별화 맞춤형 수업, 자기 주도적 프로젝트 수업 등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수진 교육장은 “우리 영재교육원이 공정한 선발과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교 안팎의 총체적 배움이 이루어지는 확장된 학습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밝히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성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중년·신중년뉴스

안성시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 건강지팡이 지원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 안전보행을 위한 건강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9월 2일 관내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2가구에 건강지팡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성연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등 16명이 참여해, 마을별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지팡이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마음 건강도 함께 살폈다. 안성연 민간위원장은 “보행보조 지팡이가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기영 공공위원장(일죽면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진심어린 관심을 갖고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일상 회복과 사회활동 참여 의지를 높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밖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운영과 특화사업을 통해 기존 공적 제도에 지원이 닿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