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석규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생활체육 활성화 다양한 성과... 실적내는 의정활동 보람

“의정부시 재정난 속 관내 생활체육 시설 신규 조성 및 개선” 성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오석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 오석규 의원실에서 경기도청 최흥락 체육진흥과장등 관계자와 함께 ‘의정부시 생활체육(동호)인 시설 개선 및 체육 활동 증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의 지속되는 재정난 속에 관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체육(동호)인들의 체감형 시설 개선에 지속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오석규 의원은 도의원 당선 직후부터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이하 특교금) 및 관련 예산을 확보해 왔으며 2025년에도 의정부시 생활체육시설 조성과 개선에 경기도 사업비 확보를 위해 예산 신청을 한 상황이다. 의정부형 생활체육(동호)인 대회·이벤트 유치 추진과 함께 2025년 경기도청에 예산 신청을 통해 의정부 생활체육 인프라 조성과 환경 개선을 이뤄냈다.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 생활체육 시설 조성 및 개선을 위해 경기도로부터 2022년 풋살장 조성(3억 원), 곤제축구장 인근 주차장 조성(2억 원), 자전거도로 정비(3억 원) 등의 사업 예산을 확보하며, 의정부시 생활체육 인프라 사업을 유치해 의정부시 전역에 걸친 생활체육 기반 조성과 시설 개선 등의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어 2024년에는 관내 게이트볼 경기장 4곳 냉난방기 설치공사(1억5천만 원)와 부용터널 상부 파크골프장 조성사업(2억 원)을 추진하며 고령층 체육복지 향상에도 적극 나섰다.

 

2025년에도 오 의원은 총 4억5천만 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 신청을 통해 시민 이용률이 높은 체육시설에 대한 환경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 신청 내역은 ▲무지랭이 족구장 인조잔디 교체 (1억 원) ▲ 신곡배드민턴장 도색 및 배수로 보수 (1억 원) ▲ 천보탁구장 옥상 방수 및 쉼터 개선 (1억 원) ▲ 축구장 충진재 및 전광판 교체 (4천만 원) ▲ 무지랭이 게이트볼장 시설개선 (3천만 원) ▲ 무지랭이 풋살장 헬스기구 및 인조잔디 개선 (8천만 원) 등 이다.

 

또한, 오석규 의원은 의정부시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다양한 체육활동 증진을 위해 경기도체육회 육성(공모)사업 선정에도 관계 부서와 노력하고 있다.

 

올 상반기 1차 육성사업에 의정부시육상연맹이 신청한 ‘시민과 함께하는 트레일러닝 전국대회(6천만 원)’와 시민과 함께하느 힐링 라운드(2천1백) 등의 의정부시 생활체육(동호)인 이벤트·대회 유치에도 노력하고 있다.

 

오석규 의원은 “생활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가 아닌 지역 공동체의 건강한 교류의 장”이라며, 의정부형 생활체육대회 신설과 확대를 위한 제도적, 예산적 기반 마련에도 나서고 있다.

 

오석규 의원은 “경기도의 특별조정교부금은 지역(민)의 소리를 담은 예산이어야 한다”며, “행정과의 협업을 통해 올해 신청 사업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오는 7월까지 특조금 심의와 추경을 마치고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6월엔 꼭 가볼만한 곳.. 고색창연한 천년고찰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천 년이라는 시간은 인간의 삶에 있어서 도무지 가늠하기 어려운 깊이다. 강산이 수없이 바뀌는 동안 사람들의 발자취를 간직한 채 꿋꿋이 제 자리를 지켜온 절집들이 있다. 우리는 그것을 ‘천년고찰(千年古刹)’이라 부른다. 천년고찰은 단순히 오래된 건축물이 아니다. 살아 있는 정신의 보고이며 자연과 인간, 신앙과 철학이 만나 이룬 조용한 우주다. 거센 풍파 속에서도 긴 세월을 묵묵히 버텨온 천년고찰. 기도와 사색, 침묵과 치유의 공간인 천년고찰에서 버거운 짐들을 잠시 내려놓는 것은 어떨까. 탁 트인 전망에 시름도 탁 풀리는 ‘남양주 수종사’ 운길산 중턱 해발 약 350m 지점에 자리하고 있는 수종사는 언덕길이 제법 가팔라서 차량 없이 올라가는 건 버거울 수 있다. 구불구불한 산길을 올라가면 일주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수종사는 이곳에서도 10분 남짓 더 걸어야 한다. 일주문을 지나면 맞은편에 미륵불이 우뚝 솟아서 여행자를 맞이해 주는 느낌이다. 굽은 길을 마저 올라 불이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비로소 수종사 경내에 다다른다. 경내에 들어서면 산을 오른 수고로움을 한 번에 보상받는 기분이 든다. 기와를 올린 낮은 담장 너머에 북한강 모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