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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본격 가동…“1420만 도민 삶의 질 제고”

9일 오후 도의회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정책 발굴·지원 방향 로드맵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은 경기도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 추진을 목표로 9일 오후 국민의힘 회의실에서 실무회의를 갖고 정책위원회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정책위원회 실무회의에는 백현종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 윤재영 제1정책위원장, 이영주 제2정책위원장, 서성란 제3정책위원장, 이학수 제4정책위원장, 윤충식 제5정책위원장, 오세풍 제6정책위원장, 이성호 제7정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도내 각지의 정책 사업이 조화롭게 추진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발생시켜, 1420만 도민 모두가 누리는 혜택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정책위원회가 민심에 부합하고 품격 있는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대표실에서 실무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한국 수석정책위원장은 “정책위원장 등 우리 의원들이 추진하는 지역별 정책 제안을 종합하고 조율함으로써 도민 여러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을 생산해 내겠다”며 “도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정책을 실현하고 실적을 내는 정책위원회가 되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영일 수석대변인은 “이번 정책위원회 실무회의에서는 위원회 운영 계획 전반은 물론 도민들의 반향이 큰 역점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며 “정책 홍보 역량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배석자들 간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앞으로 제안 의견 수렴 및 정책 사업 입안 등 단계별 실행을 위해 실무회의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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