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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성화사업‘시원한 밥상, 금빛 여름을 담다’마쳐

제철 다양한 재료로 건강한 반찬을 직접 만들며 활기있는 생활 유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특성화 사업 ‘시원한 밥상, 금빛 여름을 담다’를 마무리했다.

 

올해 특성화 사업은 독거 어르신과 1인 가구 정서취약계층 등 11명이 직접 반찬을 만들며 이웃 간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체적·정서적 활력을 찾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고독사에 대응하며, 정서적 교류와 긍정적인 사회관계 형성을 돕고자 6월부터 9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3회차에서는 제철 재료를 손질해 개인 기호에 맞는 건강한 반찬을 만들었으며, 마지막 4회차에서는 활동 사진을 함께 보며 공감대를 나누고 앞으로의 정기적인 만남을 약속했다.

 

차우석 위원장은 “참여자들이 즐겁게 어울리며 세대 간 화합을 이룬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고 전화랑 방문으로 지속적으로 안부를 살피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가 더해져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 됐다”며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성화사업뿐 아니라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바자회 등과 더불어 독거노인 요구르트 배달 사업을 병행하며 안부 확인과 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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