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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2동, '제6회 주민총회' 성료

총 1,690명 참여 성황, 2026년 자치계획 우선순위 확정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3일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제6회 정왕2동 주민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는 애초 송운공원에서 야외 개최를 계획했으나 비 예보로 장소를 실내로 변경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성과 보고 ▲2026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투표 ▲향후 자치활동 방향에 대한 공유 등이 이뤄졌다.

 

주민자치회는 총회에 앞서 더 많은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을 통한 사전투표를 했다. 특히 관내 학교와 상가에 직접 찾아가 사전투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1,517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행사 당일 현장투표에는 173명이 참여해 전체 투표 인원은 1,690명에 달했다. 주민투표 결과는 9개 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에 반영돼 내년도 주민자치회 사업계획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화분 만들기 체험부스, 퓨전국악과 난타·기타 공연 등이 마련돼 주민들이 더 즐겁고 자연스럽게 총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김덕용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은 “장소 변경이라는 변수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주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주민총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정왕2동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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