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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혁신 이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최종 무대 진출팀 확정

광명시, 유망 스타트업 육성 위해 ‘혁신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유망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혁신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성장 가속화) 프로그램’ 최종 발표 무대에 오를 9개 팀을 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지난 11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열린 ‘2025 광명 혁신 스타트업 육성 액셀러레이팅 아이알 데이(IR-Day)’ 발표를 거쳐 이뤄졌다.

 

이날 지난 7월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14개 스타트업이 교육·멘토링을 거쳐 준비한 기업설명(IR, Investor Relations) 발표를 선보였으며, 벤처캐피탈 등 전문 투자심사역이 창업자 역량, 사업계획,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진출팀 9개를 확정했다.

 

생활 편의 분야에서는 ▲‘커스템’의 사용자 맞춤형 이동식 티브이(TV) ▲‘민성’의 무인카페 가맹사업·무인 커피머신 관리 서비스 ▲‘훌템’의 이동형 살균·건조 트럭 기반 섬유 위생 관리 서비스 ▲‘제로지텍’의 15도 기울어진 볼펜 등 4개 기업의 제품이 선정됐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마블러스’의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음식 주문 보조 서비스가 선정됐다.

 

친환경 분야에서는 ▲‘이큐브’의 폐자원을 활용한 건축자재 ▲‘㈜더좋은’의 식기 케어 대여 서비스 ▲‘폼이즈’의 스마트 거푸집과 콘크리트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등 3개가 최종 발표 무대에 진출했다.

 

건강·돌봄 분야에서는 ▲‘뉴로아시스’의 시니어 공부방·방문요양·치매 예방 서비스가 뽑혔다.

 

9개 기업은 오는 10월에 열리는 최종 무대에서 발표하며, 이 중 상위 3개 팀은 사업 지원금 총 1천만 원(1등 500만 원, 2등 300만 원, 3등 2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이 지역을 기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스타트업이 곧 도시의 미래 경쟁력이 되는 만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발전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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