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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자율선택급식 4행시 공모전’, 시흥교육지원청에서 관내 학생 대상으로 개최

학생의 자율권, 선택권 존중을 위한 통합적 학교급식 지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자율선택급식 4행시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6건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에게 자율선택급식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급식 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모 주제는 자율선택급식 운영방법 “자율배식”, “선택급식” 을 소재로 한 4행시 창작으로, 관내 초·중·고·각종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지난 7월 7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됐으며, 총 4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으며, 교육장상-최우수상 3건(초·중·고 각 1건), 우수상 3건(초등 1건, 중등 2건)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들은 내가 선택한 급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진다는 내용이 있어 자율선택급식의 취지를 잘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상 수상작들은 자율선택급식의 의미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어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얻어냈다.

 

심사결과는 9월 17일 이후, 시흥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각급 학교에 공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흥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자율선택급식의 취지를 잘 이해하고, 이를 자신의 언어로 창의적으로 표현해 준 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식단을 스스로 선택하고, 식사량을 조절하는 자기주도적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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