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안중 2020 학업중단예방 캠페인 전개

학교폭력 없는 학교,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여 학교부적응 및 학업중단 예방 효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대안중학교(교장 신만순)는 11월 11일에 이어 18일 아침 등교시간에‘2020학업중단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위(Wee)클래스와 또래상담자가 주관하여 ‘꿈이 있는 학교’,‘안전한 학교’,‘즐거운 학교’,‘건강한 학교’등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을 맞이하였다. 전교생 대상으로 준비한 핫팩과 과자꾸러미를 나누어 주며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참여학생들은 ‘친구야 힘내’, ‘힘든 일, 슬픈 일, 행복한 일 함께 하자’,‘함께 코로나19 이겨내자’, ‘넌 무엇이든 할 수 있어’라고 친구들을 응원하는 문구를 작성하며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대안중 위(Wee)클래스에서는 <생명사랑챌린지>,<학업중단예방캠페인>,<친구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교 적응력을 높여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력하고 있다.


신만순 교장은 “학생들은 주변의 친구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라며 혼자가 아니고 함께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겨보길 바란다.”며 “성급한 선택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학생들이 생기지 않도록 학교도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