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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 경기도 공직자가 뽑은 ‘2020년 베스트 도의원’ 2관왕 영예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산4)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이 공동으로 진행한 ‘2020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이로써 정 위원장은 지난 12월 18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주관, ‘올해의 의정활동 우수도의원’ 수상에 이어 경기도청 3개 노조 모두에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정 위원장은 안산시의원 3선 출신으로 늘 주권자인 도민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겸손한 자세와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정치를 실천해왔으며,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을 거쳐 후반기 농정해양위원, 의회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과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 공동단장을 맡아 2021년도 경기도, 경기도교육청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섬세한 조율과 코로나 방역행정을 적극 지원하는 등 집행기관과의 관계를 갈등과 대결구도가 아니라 상생과 협력의 파트너로서 원만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권위와 지위를 내세우지 않고 원칙과 상식에 따라 합리적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공직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위원장은 코로나 비상상황으로 전도민이 고통받는 상황에서 “수상의 기쁨보다는 1,370만 도민에 대한 걱정이 앞선다”라며 “코로나 조기종식과 평온한 일상복귀를 위해 의정활동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짤막한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서로에 대한 존경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상식에 맞지 않는 일에 직위를 이용하지 않으며’, ‘조직의 결정과 국민들의 요구 사이에 최선을 고민하는 소신 있는’ 도의원을 대상으로 11월 2일부터 12월 16일까지 경기도청 전 공직자의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 12월 30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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