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여가교위 평진원 운영 문제점 제기 후 평생교육국 신속한 대처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가 지난 7월 업무보고, 행정사무감사와 2019년 본예산 심사 시 제기한 평진원 운영의 문제점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 제안에 대해 주무부서에서 발 빠르게 평진원에 대한 업무점검을 실시했다.

평진원을 관리하는 평생교육국에서는 최근 3년간 평진원 업무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인력관리, 예산집행, 외부 용역사업 등 총 21건의 부적정 사례를 지적하고 시정조치 토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평진원은 지난 11월 13일 2018년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당시 자료 간 불일치, 수감준비 소홀 등을 이유로 감사가 중단되어 공식 사과를 한 바 있다.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평진원에 대해 의원들이 제기한 각종 지적사항을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고자, 주무부서에서 신속하게 지도점검을 실시한 것은 업무개선을 위한 적극적 행정” 이라고 칭찬하며, “향후 집행부 각 부서에서도 의회에서 지적한 부분이 있다면 보다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옥분 위원장(더민주, 수원2)은 “2019년 본예산 심사과정에서 그간 관행적으로 대행사업을 추진하던 것을 조정, 직접사업으로 전환해 평진원 업무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은 도의회와 집행부간 바람직한 협치의 사례가 되었다“라고 하면서 이 같은 사례가 확산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