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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 교육기획위원회 우수 의정대상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종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2)은 15일 지난 1년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탁월한 입법성과를 통해 위원회 위상 제고 및 경기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종찬 의원은 우편물과 택배물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통해 외부인의 학교 출입을 제한해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경기도교육청 학교 우편물 및 택배물품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 조례는 학교 우편물 및 택배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관내 우체국, 택배 사업자 등과 교류·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 폐교재산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대표발의하여 농어촌계에서 주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대책을 마련,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부자들의 경제적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감으로 하여금 한시적으로 연간 감액비율을 정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이날 김종찬 의원은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할 것이며 지역주민의 대변자로서 도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 도민복지 향상에 주어진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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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가리고 아웅" 김호중의 수상한 뺑소니 대리출석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경찰출석을 매니저 A 씨에게 대리출석 시켰다는 사실마저 알려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고 이후 김호중 소속사 관계자는 자신이 차를 운전했다고 자수했으나, 경찰 조사결과 운전자는 가수 김호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운전자 김호중은 9일 오후 11시 40분께 사고를 낸 후 다음날 경찰출석 통보를 받았으나, 사고 17시간이 지난 후에야 경찰에 출석, 음주 측정결과 알코올 수치는 나오지 않았다. 이렇듯 뺑소니와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을 받고 있는 김호중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도주한 이유, ▼옆자리에 타고있던 동승자는 누구였으며, 왜 운전을 말리지 않았나, ▼매니저가 김호중의 옷까지 바꿔입고 대신 자수를 한 경위 ▼2억의 고가의 신차에 블랙박스 메모리카드가 없다고 한 사실 등의 조사에 집중적으로 추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김호중이 경찰의 출석통보를 받고도 사고 17시간이 지나서야 출석한 것은 음주운전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게 경찰 입장이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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