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성수 경기도의원, ‘2021 지방자치 골든어워드’ 수상

더 낮은 자세로 도민과 소통할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24일(월) 경인방송에서 주최하는 ‘2021 지방자치 골든어워드(의정활동 부문)’를 수상하였다.


김성수 의원은 제10대 전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후반기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도민과의 적극적 소통을 통해 도민의 지방행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정인이 사건 이후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안’에 대하여 두 차례에 걸쳐 일부개정, 전부개정안을 대표발의하여 도내 아동에 대한 보호체계를 두텁게 마련하고, 사례결정위원회 신설 등에 발빠르게 대처하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우수조례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피감기관의 예산의 효율적 집행과 성과 달성을 요청하고, 재정운영의 건전성을 도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여 2021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도 선정되었다.


그 밖에 안양 1선거구 도의원으로서 지역 주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 및 꾸준한 봉사로 안양여성의전화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하는 등 도민의 권익 신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정성을 다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참다운 민주주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이후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더 낮은 자세로 도민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