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월 20일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조형준) 권재윤, 박광선, 정완길 장로는 여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성결교회는 별도 봉사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어 해마다 연탄 봉사 및 성금 기탁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 여주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게 적극 발굴하고 지원하여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 해도 열심히 노력하겠다.” 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해당 성금은 여주시 3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각 100만원씩 기탁될 예정이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여주시와 육군 제7기동군단은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은 기존의 재난대응 협력체계를 넘어 상생을 위한 상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재난예방 및 대응활동과 부대 전술훈련 및 기동훈련 등에 필요한 인력・장비 지원 △부대창설기념일, 지역축제 등 행사 간 상호 초청 △지역축제장에 군악대 및 장비 전시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양 기관은 협력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와 제7기동군단이 상호 협력하여, 양 기관이 동반자 관계로 지역 안전 확보와 군 홍보 활동 강화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후속작업으로 여주 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과 관련하여 주민들이 원하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2월 20일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도시재생사업이란 인구감소, 사업구조 변화, 도시의 무분별한 확장, 주거환경 노후화 등에 의해 쇠퇴하는 도시를 지역역량강화, 새로운 기능 도입·창출, 지역자원 활용 등을 통해 활성화 시키는 사업으로, 그동안 여주시민회관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중앙동2지역 도시재생예비사업을 완료하고 현재는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실사업, 경기실크 경기더드림 재생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공청회는 '여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재정비 수립(안)'의 주요 내용으로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풍요로운 창조 도시, 여주를 비전으로 기존 4개 지역(중앙동1지역, 중앙동2지역, 세종대왕면, 북내면)에서 여주도심 3개지역(중앙동1지역, 중앙동2지역, 여흥동지역)과 면지역(세종대왕면, 북내면) 2개지역으로 재정비하여 변경(안)에 대한 전문가와 주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반영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충우 여주시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6,250만원을 확보했다. 이로써 하남시는 2023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에 선정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도시로 나아갈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하남시는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총 1억 2,500만원(국비 6,250만원, 시비 6,250만원)을 바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목표로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 구축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 지원 ▲장애인 평생학습 환경 조성 등을 주요 사업 방향으로 설정했다. 하남시는 오는 3월부터 지역 내 장애인 평생교육기관(단체)과 협력해 ▲직업연계·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문화예술·인문 교양 프로그램 ▲가족 간 소통 프로그램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해 ‘청년마음이음’ 상반기 프로그램 ‘사이코드라마’를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기 내면 들여다보기를 통한 대인관계 불안 낮추기’를 주제로 청년들의 대인관계 개선과 함께 우울, 불안, 사회적 위축 등의 부정적 정서 완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13일부터 6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1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접수 기간은 오는 3월 6일까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들은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전화해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청년마음이음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시 청년들의 대인관계 기술을 향상시켜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맞아 방문객들의 길 찾기 편의성 향상을 위해 주소 정보시설을 모두 조사해 정비하고 다가구 주택 등의 상세 주소를 부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일제 조사 주소 정보시설은 △건물번호판 4만3천116개 △도로명판 5천28개 △사물주소판 1천812개 △기초번호판 820개 △국가지점번호 515개 등이다. 시는 일제 정비를 통해 시설물의 망실·훼손 여부와 설치 위치, 시인성, 표기 내용 등의 적정 여부를 점검해 광주시를 찾는 방문객들이 길 찾기에 불편이 없도록 살필 계획이다. 또한, 상반기 중 조사를 완료해 하반기에 주소 정보시설 확충이 필요한 곳에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망실이나 훼손된 시설물은 재설치를 하는 등 우선순위에 따라 유지·보수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주소 정보시설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내구성을 강화하는 등 안정적인 주소 활용 체계를 갖춰 나갈 것”이라며 “2026~2027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맞아 방문객들이 쉽게 길을 찾고 광주시에서 행복한 기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정비에 최선을 다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포몽드 업무 협약 사업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의 꿈’ 사업의 일환으로 영유아 낮잠 이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연계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3명의 아동들에게 460만여 원 상당의 이불을 지원할 계획이다. ㈜포몽드 박기철 대표는 “이불 연계를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수면 환경을 조성해 질 높은 아동 양육 및 보육 환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포근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불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기부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아동들의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많은 아동들에게 서비스가 연계되도록 민관 협력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3년 ㈜포몽드와 ‘함께 성장하는 사계절의 꿈’ 사업 업무 협약 이후 저소득 아동에 맞춤형 이불을 연계해 아동보호 사례 관리에 협업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누구나 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누구나 돌봄 사업’ 대상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독립적인 생활이 어려운 경우, 가족의 부재로 수발이 어려운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에서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 다양한 상황에 처한 시민들이다. 이 사업은 소득에 따라 지원을 차등화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주요 서비스 항목으로는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식사 지원, 주거 안전, 일시보호 등으로 다양한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와 국가유공자는 돌봄서비스 전액을, 중위소득 120% 초과 150% 이하 가구는 50%의 지원을 받으며 중위소득 150%를 초과하는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14일, 생활 돌봄 및 동행 돌봄, 식사 지원을 제공할 8개 수행기관을 선정했으며 오는 25일까지 식사 지원, 주거 안전, 일시보호 등의 서비스를 수행할 기관을 모집 중이며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서비스 신청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는 입원 및 돌봄 수요를 고려해 저소득층 어르신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간병 SOS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2025년 이후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 서비스를 받은 경우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위해서는 입퇴원 확인서, 간병사실 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연간 최대 120만 원이며 대상자가 먼저 간병업체(간병인)에게 간병비를 지급한 후 해당 금액을 지원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오프라인과 온라인 모두 가능하며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3월 17일부터 ‘경기민원24’에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병 SOS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의 간병 부담을 줄이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6일까지 10일간 광주시 평생학습관과 검천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학습자 모집(1기)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1기 프로그램은 3월 17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며 인문 교양과 직업 능력 향상 등 다양한 과정이 마련됐다. 총 117개의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며 이중 평생학습관 93개,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2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에서는 ▲클래식 인문학 ▲반려견 셀프 미용 ▲재봉 ▲미용 ▲제과제빵 자격증반 등 다양한 장기 및 단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제빵과 목공 등을 포함해 평일과 주말 모두 정규 및 1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특히 주말에는 가족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광주시 지역 내 직장인도 포함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광주시 평생학습관 ‘어흥’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학습자 선정은 컴퓨터 추첨식으로 진행된다. 다만, 검천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1일 체험 프로그램은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