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월 3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2025년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사업 활동 안내와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 실시에 따라 근로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대비해 이루어졌으며, 낙상사고예방, 출근시 교통안전 조심 등을 교육했다. 이상윤 면장은 “2025년 노인일자리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다”며, “사업이 종료될 때까지 건강에 유의하며 활동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일하시는 동안 즐겁고 보람 있는 일자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기초연금을 지급받는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활기찬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월 30시간 활동에 29만원이 지급된다. 앞으로 참여 어르신들은 지역 내 체육공원 등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에서는 지난 2월 3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 화상회의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농업 발전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효자 회장을 비롯해 읍·면·지구 회장 및 관계자 15명이 참석하여 의미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정효자 회장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바쁜 시정 속에서도 생활개선회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해 주신 이충우 시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효자 회장은 여성농업인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의 확대 보급을 요청했으며, 강천면 김윤애 회장은 지역축제 시 일회용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등 여성농업인들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방안도 강조했다. 이와 같은 방안들은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환경적, 경제적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제안으로 부각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는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얻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2월 4일, 여주시 천송3통 마을회관에서는 무궁화마을 조성을 위해 긍정영농조합법인이 약 200만 원 상당의 펠릿 퇴비 300포를 후원하는 기탁식이 열렸다. 천송3통은 무궁화 식재를 통해 마을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의 상징성을 부각하기 위해 주민들이 뜻을 모아 꾸준히 노력해왔다. 마을 주민들은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연대 의지를 보여줬고, 이러한 노력에 화답해 긍정영농조합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결정했다. 천송3통 주민들은 무궁화마을 조성을 마을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고 있으며, 이번 후원으로 인해 마을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세환 천송3통 통장은 “무궁화 식재를 통해 천송3통 마을이 더 아름답고 특별한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긍정영농조합의 지원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무궁화마을을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운호 긍정영농조합 대표는 “무궁화마을 조성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강인구 회장은 4일 광주시청을 방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따뜻한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는 2023년 11월에 자원봉사단체로 정식 등록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활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4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발굴 유공 교육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학생의 접근성 및 안정성 우수한 교육공간으로서 도교육청의 인증을 받은 학교 밖 학습터이다. 이날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교육감 표창을 받은 기관은 광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기연), 퇴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계형),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 하남시감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 등 지자체 소속 청소년수련시설과 기업체로서는 유일하게 하남시 소재 ㈜에어패스(대표 임종호)가 경기공유학교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학생수 감소로 발생한 유휴교실 2개 실을 에듀테크 교육공간으로 구축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협조하고 있는 미사초등학교(교장 윤금현), 광주 문화예술 공유학교인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의 활동을 위해 체육관과 음악실을 지원하고 있는 경안중학교(교장 한성호), 국악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터미널개발(주)와 이천터미널 부지 복합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오는 6일 이천터미널 부지 지구단위계획을 이천 도시관리계획으로 결정 고시할 예정이다. 지난 40년간 지역 교통의 중심 역할을 해온 이천터미널은 현재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인해 슬럼화가 진행되고 있다. 여기에 역세권 및 택지 개발이 더해지며 원도심 쇠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이천터미널의 전면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한 원도심 재활성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천시는 이러한 필요성을 인지하여 터미널을 환승 정류장 형태로 개편하고 상업·주거 시설을 포함한 지하 8층 지상 49층 규모의 복합개발 추진을 통해 2029년까지 이천터미널을 새롭게 단장하여 원도심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터미널은 이천의 교통과 상업 중심지로,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 및 경관개선사업’과 연계해 원도심 재탄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계획”이라며 “터미널을 이천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우리 시를 지속 가능한 건강한 자족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김경희 이천시장이 2025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과 함께 이천시의 미래비전과 시정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본격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천시는 2월 3일 증포동을 시작으로 11일간 14개 읍면동을 모두 순회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와 각 읍면동의 발전 전략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시민 표창, 2025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주민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단순히 시정계획을 전달하는 자리가 아니라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와 읍면동의 변화와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김경희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이천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이천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쉼 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15일, 관내 초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독서 골든벨: 골든벨을 울려라!'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 저학년(1학년~2학년)과 초등 고학년(3학년~6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행사에서는 최후의 5인을 선발하여 이천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선정된 도서는 초등 저학년을 위한 '갑자기 악어아빠'을 포함한 5권, 초등 고학년을 위한 '금동향로 속으로 사라진 고양이'을 포함한 5권이다. 문제 유형은 O·X 문제, 객관식, 단답형 주관식으로 구성되며, 패자부활전 기회도 제공되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2025년 2월 3일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읽고 문제를 푸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배우고, 독서를 통해 미래의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재)하남문화재단은 ‘어반뮤직 STAGE 시리즈’의 두 번째 공연으로 'New Tango Triangle'을 지난 1월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재즈 음악과 더불어 피아니스트 박종훈이 곡을 직접 해설해 주어 관객들의 이해와 몰입을 한층 더 높였다. 특히 대중들에게 익숙한 ‘검은고양이 네로(Volevo un gatto nero)’, ‘피아졸라의 오블리비언(Oblivion)’, 영화 '여인의 향기' OST ‘Por Una Cabeza’, ‘리베르 탱고(Libertango)’ 등으로 구성된 셋리스트를 선보여 관객들이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연주마다 곡 해설이 있어 감상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2025년을 탱고라는 장르로 에너지 있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와 함께 갔는데 관객과 소통하며 곡을 친절히 설명해 주어 좋았다.” 등의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New Tango Triangle'은 피아니스트 박종훈, 첼리스트 예슬, 아코디어니스트 임슬기로 구성된 탱고 트리오다. 매력적인 편곡과 풍부한 표현력 그리고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현재 하남시장은 3일 하남유니온타워에서 시 환경공무관들과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환경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화에는 이현재 시장을 비롯해 정현돌 하남시 환경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환경공무관 80여 명, 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환경공무관들은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유하고,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현재 시장은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헌신해 주신 환경공무관 여러분 덕분에 생활쓰레기 수거 등 청소행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며 “한겨울 추위 속에서도 묵묵히 맡은 바를 다해 주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환경공무관들은 청소차량 교체, 휴게시설 리모델링 등 근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항들을 건의했고, 이현재 시장과 참석자들 역시 이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현재 시장은 “깨끗한 하남시를 만드는 최일선에서 애써 주시는 환경공무관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보다 나은 근무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남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