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흥천면 의용소방대는 2월 3일 지역사회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흥천면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흥천면은 이를 관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생필품 지원, 난방비 보조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권순남 대장은 "추운 겨울,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는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의용소방대원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상면 흥천면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의용소방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지역 사회를 위한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활동이 많은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흥천면 의용소방대는 지역의 화재 예방과 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흥천면은 지난 2월 3일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참여자들에게 근무 시 유의사항과 일정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으며, 안전교육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활동을 위한 준비를 원활하게 마쳤다.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은 앞으로 11개월 동안 월 10일씩 활동하며, 시가지 및 체육공원 등의 환경 개선 사업에 힘쓸 예정이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노인일자리사업에 함께하게 되신 것을 축하드리며,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올해도 활기찬 활동을 통해 보람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2월 3일 오전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제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완 여흥동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김춘석 4대강살리기기념사업회 추진위원장(제1대 여주시장), 조성웅 여광회 회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및 각 마을 통장들이 참석했다. 이번 통장회의에서는 2025. 2. 3.일자 인사발령으로 전입·전출 직원 격려 인사를 시작으로 진행됐으며, 각 마을 통장들을 대상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 및 모금 안내 ▲똑버스 여흥동 확대운행 관련 교육 ▲적십자회비 모금 협조 ▲주요 악취 사업장 현황 파악을 위한 민간 감시단 운영 ▲주민등록증 AI 프로필사진 사용 관련 안내 ▲긴급지원사업 안내 ▲다문화가족 고국방문지원사업 안내 ▲경기형 가족돌봄수당 사업시행 안내 ▲농업용관리기 등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신청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종자 신청 등 각종 시정 안내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이번 인사이동으로 여흥동을 떠나게 된 직원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흥동으로 전입오신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앞으로 여흥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가 시청 광장에서 개장한‘2025 설맞이 여주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열린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여주시청광장에서 열렸으며, 여주시 농정과와 여주시 농산업 공동브랜드 활성화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열린 여주시청광장 직거래장터에서는 생산 농가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안전하게 생산한 고품질의 농특산물을 특판가격에 만날 수 있는 훈훈한 공간과 시간으로 이어졌다. 장터를 방문한 이충우 시장은 “여주시 공직자들과 우리 시민들이 이직거래장터를 통해 우리 명절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 서로에게 필요한 직거래장터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최근 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악취발생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양돈농가 악취저감시설 확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년부터 5년간 양돈농가 중 악취저감 시설이 없는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에 효과가 있는 탈취탑, 안개분무시설 등 시설·장비를 단계적으로 확대·지원하여 모든 양돈농가가 악취저감시설 확충을 통하여 지역주민 불편해소와 상생구축을 목표로 한다. 또한 수분조절용 톱밥·왕겨 8,667톤, 악취저감용 미생물제 101톤을 지원하는 등 축사 내외부 환경 개선을 위한 7개의 사업에 19억원을 투입하여 집중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여주시는 악취저감 시설 설치사업 이외에도 다수 민원이 발생하는 농장에 축산환경전문가를 활용한 맞춤형 방문 컨설팅을 연계 실시하고, 매주 수요일 축산환경·소독의날 운영과 깨끗한 농장조성(지정)을 통해 축산농가 스스로 축사청소, 소독·방역 활동 등 농가의 자발적인 악취관리 능력을 향상 등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악취저감시설 설치비용 지원과 양돈농가의 자발적인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3일 2024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및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는 처리 기간이 5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를 대상으로 민원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한 정도에 따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누적 마일리지가 많은 공무원에게 포상을 주는 제도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연 1회 추진하고 있다. 우수 부서에는 아동보육과, 세정과, 주택과가 선정됐으며 우수 공무원에는 세정과 최지혜(단순민원 최우수), 주택과 김아영(복합민원 최우수), 농업정책과 김하늘(단순민원 우수), 도시개발과 이기준(복합민원 우수), 아동보육과 임승희(단순민원 장려), 주택과 박지현(단순민원 장려), 도시개발과 김승구(복합민원 장려), 산림과 유도규(복합민원 장려)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민원처리 현황을 상시 점검해 신속한 민원처리를 독려하고 지연을 방지하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기탁한 주민, 기업체, 단체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감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4일 밝혔다. 서한문에는 “2024년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과 호의를 베풀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위기가구 생계비 등 지원, 빨간밥차 운영,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해 광주시의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사업 운영에 소중히 사용되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방세환 시장은 “힘든 시기에도 한결같이 함께해 주시는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고 모두가 행복한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2025년에도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무한돌봄행복나눔센터 직접사업, 무료마켓 푸르미가게, 저소득층 현물 지원, 올포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사랑의 빨간밥차, 따뜻한 관찰, 고독사 예방 스마트 통합돌봄, 요보호아동심리정서 치료 지원,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청년 구직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꿈이룸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대학에 재(휴)학 중인 18세~39세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및 증명사진 무료 촬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면접 정장 대여 지원의 경우, 남성에게는 재킷, 바지, 셔츠, 구두, 벨트, 넥타이 등이 제공되며 여성은 재킷, 스커트, 바지, 블라우스, 구두 등 면접 정장 일체를 3박 4일 동안 대여할 수 있다. 또한, 대여 횟수에 제한이 없으며 방문 반납이 어려운 경우 택배비도 지원한다. 증명사진 촬영 무료 지원은 연간 1회에 한해 총 16매의 사진을 제공하며 촬영 시 정장 대여가 필요한 경우에도 1회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에서 신청할 수 있다. 면접 정장 대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면접 회사명, 면접일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문자, 이메일 등)와 초본을 제출해야 하며 증명사진 촬영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고용24’ 사이트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2025년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오는 5월 15일까지 설정하고 봄철 산불방지를 위한 준비 태세를 점검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산불 조심 기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해 신속한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산불 감시 인력을 42명 선발해 산불 취약지역에서 예방과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농림·환경 부서와 불법소각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무분별한 영농 부산물 소각 및 기타 불법소각 행위 등 개인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을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과 조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 헬기를 조기에 임차해 운영하고 광주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유관 기관과 합동 진화훈련 등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봄철은 연중 산불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주민들께서 경각심을 가지고 영농을 위한 소각 행위, 담뱃불 실화 등 부주의로 인한 산불이 일어나지 않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대기환경 개선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5년 상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 신청 접수를 오는 10일부터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에 전기승용차 1천대, 전기화물차 200대를 지원하기 위해 7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전기승용차는 최대 830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천288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의 생애 최초 자동차 구매 시 국비 20% 추가지원을 비롯해 화물차 구매 농업인에게 국비 10% 추가지원, 다자녀가구의 자녀 수에 따른 국비 추가지원이 포함돼 2024년보다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다. 신청 자격은 구매신청일 기준 연속 2개월 이상 광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 광주시 소재 법인, 공공기관 등이며 보조금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제조·판매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고 제조·판매 대리점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보조금은 출고·등록순으로 지원하며 구매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 출고가 되지 않을 경우 대상자 선정이 취소된다. 방세환 시장은 “탄소중립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