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탄소중립연구소」(대표 신현녀)는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생활 속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탄소중립과 생활 속 실천 활동을 이끌기 위해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 탄소 감축을 위한 실천 등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은 오전에 각자의 목소리가 담긴 손팻말을 직접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인 박병민 의원이 동백호수공원에서 환경보호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했다. 유진선 의원은 "환경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 2050 실현을 위한 인식 확산과 실천 다짐 홍보 캠페인을 하게 되어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가 더 이상 회복 불가능이 되지 않도록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함께 한 작은 노력들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미상 의원은 "계속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과 인류의 공존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구를 위한 친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가 2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어린이와 함께하는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념일로 올해로 28번째를 맞았다. 이날 행사는 특별히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진행했다. 행사에는 시민·환경단체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행사에 참석해 “지구가 지금 SOS를 치고 있다. 기후변화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고, 자연생태계와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환경의 날을 맞아 이렇게 어린이와 함께 시민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멋진 행사에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며 “어린이를 위해 어른들이 더 각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용인시청 전구를 절반만 켜놨다. 시장실 전등은 16개를 줄였다. 함께 해주시는 분들이 힘을 모으면 기후변화 위기에 잘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환경을 사랑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환경사랑 그림그리기대회’가 관내 어린이·초등학생 2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환경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6월 2일 서정리초등학교를 시작으로 4개교에 학교 운동장 관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학교 운동장 관리 장비 대여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학생들 운동장 사용이 줄어들며 자라난 무성한 잡풀과 우수로 인해 훼손된 운동장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학교에 운동장 관리기를 대여·지원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안전하게 뛰어노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내 초·중학교(97교)를 대상으로 6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동 사업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직접 운동장 관리기를 구매하여 평택, 안중, 송탄 3개의 거점학교에 배치했으며, 운동장 관리를 희망하는 학교에 장비를 대여하고 장비 설치와 작업 방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존 관리방식 대비 약 30%정도의 예산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시설관리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을 위해 사업추진 경과를 지속적으로 관리·검토하면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종민 교육장은 관내 학교장들과 함께 참관하며 “학교 현장과 소통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로 움츠러들었던 학생들이 쾌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2일 아카이브 카페에서 ‘제1회 평택 국제 청소년 A,B,C 문화교류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평택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내 미국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국의 문화와 미국 등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상호 이해하는 특색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며, 지역적 인프라(험프리스 내 학교)와 학교를 연계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는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A,B,C 문화교류 한마당은 ▲Action play(Jegi, Tuho , Korea hand fan) ▲ Board game ▲Culture experience(Culture Puzzle, Dalgona, Costume experience) ▲예술공연 등으로 계획했다. 민세중학교 김예희 학생은 “평소 외국인 친구를 만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문화교류 한마당에 참여하여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보드게임, 전통놀이, 퀴즈, 공연 등 즐거운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의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교류 활동이 더 많아져서 학생들이 외국어를 배우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체험을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일 경기도권 특례시 제도 및 도시브랜드 강화 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전주시의회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주시의회 '2023 전주비전연구회' 회원 및 관계자들은 용인특례시의회를 찾아 다목적 스튜디오인 의회랑, 방송실, 상임위원회 회의실, 본회의장 등을 둘러보고 용인특례시 특례 발굴 추진사항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용인 도시브랜딩 성공 사례인 용인농촌테마파크를 둘러보고, 전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요소를 살펴봤다. 이와 관련해 용인특례시의회는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계기로 상호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윤원균 의장은 "전주시의회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번 방문이 양 시의회가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자"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2일 이상일 시장이 시청의 민원안내 콜센터 상담사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콜센터 상담사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듣고,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콜센터 상담사는 용인시정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시민 불편 사항을 접수하는 등 시민과 최접점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간담회에서 ”저도 민원 관련 전화를 많이 받는 감정노동자라고 할 수 있다. 콜센터가 하루 평균 84통의 전화를 응대한다고 하는데 대단하다“며 ”콜센터의 대응에 감동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이 늘었으면 좋겠다. 용인은 반도체 국가산단 등이 생기게 되면서 인구가 더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 역할은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상담사는 용인특례시의 대표 얼굴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또 공감해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자긍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민원안내 콜센터는 2008년 개소 이후 30명의 상담사가 일 평균 1800여건의 전화 상담을 통해 시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평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적십자 진위봉사회(회장 안인준)가 2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공공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오이지, 열무김치, 묵, 오색미, 토마토 등 지역 생산물로 살거리가 다양하게 마련됐고, 면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참여의 장이었다. 적십자 진위봉사회는 수년 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어 지역사회에 나눔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25일엔 직접 담근 오이김치와 쌀을 복지 사각지대 40가구에 배부했다. 적십자 진위봉사회 안인준 회장은 “바자회에 많은 관심과 동참 감사드리며, 수익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봉 진위면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애쓰시는 진위면 단체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행정적인 부분은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최근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농경지와 인접 산림에서 한꺼번에 많이 발생하는 돌발해충 확산을 방지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돌발해충은 5월 초·중순에 부화하여 5~6개월 정도 살면서 배, 사과, 포도, 체리, 블루베리 등 다양한 농작물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방해하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과실의 품질을 떨어트리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주므로 발생기에 맞춰 방제해야 한다. 시는 적기에 방제를 위해 지난 5월 원예작물 및 밭작물을 재배하는 440농가(재배면적 310ha)에 돌발해충 방제약제(관행-모스피란, 친환경-진뚝)를 공급했다. 7월부터 9월까지는 농가주가 고령이거나 살포 장비가 없는 등 농약을 직접 살포하기 어려운 농가를 대상으로 광역방제 또한 지원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이 이상기온 현상에 따라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므로, 농업인과 기관이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 와 함께 환경개선 캠페인 ‘버리지 말고. 새활용!’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많이 버려지는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면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인 새활용에 대해 알리고자 진행됐다. ‘환경愛빠지다’ 봉사단이 직접 만든 친환경 원두 탈취제와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환경을 지키고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인 새활용에 대해 홍보하며 일상생활 속 실천할 수 있는 새활용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환경愛빠지다’ 는 환경교육 전문봉사단으로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한 찾아가는 환경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환경정화활동, 환경개선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내 환경문제에 관심을 두고 공동체와 후배시민을 돌보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으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일 동삭동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은 사회적 고립 및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동삭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할 것을 홍보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주민들의 작은 관심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위기가구 해소에 최선을 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