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Fairfax County)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용인과의 협약 소식을 알렸다. 이상일 시장은 14일(미국 현지시각 13일) 제프리 맥케이(Jeffrey Mckay) 페어팩스 카운티의회 의장을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개발청에서 만나 우호결연 협약서에 서명했다. 용인과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는 ▲양 지자체 대표의 방문 ▲학술 기관의 교류와 입학설명회 초청 ▲용인상공회의소와 용인산업진흥원, 페어팩스 카운티 상공회의소 수출 상담회의 초청 장려 ▲두 도시 예술 단체 초청과 공연 추진 ▲양 도시 주민의 관광 촉진 등 5개 분야에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이 체결된 1월 13일(미국 현지시각)은 ‘미주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 20주년을 맞이한 뜻 깊은 날이었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이상일 시장을 인터뷰한 영상을 게재하고, 용인과 페어팩스 카운티의 우호결연 협약 체결 소식과 향후 두 도시의 교류 협력 전망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소개했다. 제프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7일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서울 종합운동장역~수서역~성남 판교~용인 신봉·성복동~수원 광교~화성 봉담)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수지구 시민들이 23일간의 서명운동을 통해 모은 1만 8475명의 서명 명부를 전달받고, 이 사업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수지구 통장연합회 관계자들은 이날 시청 시장실을 방문해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되길 바라는 시민들의 서명을 이상일 시장에게 전달했다. 수지구 통장연합회의 ‘경기남부광역철도’ 서명운동은 이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이 시장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해 12월 18일부터 올해 1월 10일까지 약 23일간 수지구 지역에서 펼쳐진 서명운동에는 수지구 11개동 1만 8475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상일 시장은 서명 명부를 받고 “지금까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백원국 국토교통부 교통담당 2차관 등 정부 관계자들을 여러차례 만나 경기남부광역철도사업 당위성, 경제적 타당성이 확인된 용역 결과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윤미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오전 11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현녀, 박희정 의원을 비롯해 시 자원순환과 관계자 및 자원순환활동 시민, (사)환경연대21, 용인환경정의, 협동조합 품, 느티나무재단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서 ”코로나19 이후 일회용품 사용 급증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사회적 의제로 떠오르고, 이로 인해 기후위기에 대한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1회용품 사용 자제와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조례를 제정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 의원의 「용인시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원순환과의 ‘2024년 다회용기 사용과 예산집행 및 2025년 계획’에 대한 발표 후 참석자들의 의견토론 순으로 이어졌다. (사)환경21연대 박우열 사무총장은 “다회용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2개 단체와 합동으로 지난 16일(목)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정리역과 서정리 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설맞이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각 단체 회원들은 대로변과 보도에 방치된 쓰레기 및 무단투기 된 담배꽁초 등을 중점적으로 수거했다. 조정수 단체장협의회장은 “바쁘신 여건에도 함께 참여하신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허명경 중앙동장은 “을사년 설을 맞아 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대청소에 참여하신 12개 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중앙동을 만들어 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4일, 한파에 취약한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방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겨울철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 20명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목도리와 장갑 세트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와 작은 선물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오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파와 고물가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허명경 중앙동장은 “홀로 겨울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행사와 현물기부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등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 전달 체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복지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동인구가 많고 어르신들의 이용이 잦은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오성면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달라고 요청했다.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만길 위원장은 “한파가 찾아오면서 여러 사유로 어려움에 직면한 이웃이 증가한 것 같다.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고 실직, 중대한 질병 등의 사유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동절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살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후원 연계 등 공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현덕면에서는 지난 16일(목) '함께하는 클린평택' 계획의 하나로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일제대청소는 인광5리 인근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장 등을 중심으로 적치된 생활 쓰레기 수거 작업과 무단투기 단속을 진행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설 연휴 간 발생하는 많은 양의 쓰레기를 올바르게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를 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6일 동안 이어지는 연휴 간에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기분 좋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대청소에 적극 참여하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서탄면은 지난 16일 서탄면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하며 주민자치회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서탄면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위원 28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임원진 선출(회장 임기원, 부회장 권혜정, 감사 박영만)로 진행됐다. 위촉된 주민자치회 위원 28명은 지역 주민의 대표로서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참여예산 사업 추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주민 주도의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위촉 기간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임기원 주민자치회장은 “초대 주민자치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매우 무겁다”며 “위원님들께서는 주민자치회의 위원으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서탄면 주민자치회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우리면 발전의 중심이 돼주길 기대하며, 위원분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평택북부지회는 17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에 이불 30채와 휴지 30개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불과 휴지는 겨울철 추위를 이겨내고 생활의 편의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손삼주 지회장은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회원분들과 뜻을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자동차 무상정비 등 재능기부도 하시고 성금도 많이 기부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귀한 물품을 전달하며 평택북부지회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도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시립더샵센트럴2단지어린이집은 지난 15일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전달했다. 시립더샵센트럴2단지어린이집은 2021년 3월에 개원해 1세부터 5세까지의 아동을 보육하는 어린이집이며,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벼룩시장에서 학부모, 원아, 지역 주민들이 합심해 마련한 판매 수익금 전액이다. 탁경희 어린이집 원장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작은 정성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원장님과 학부모, 원아, 지역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성금은 평택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성금은 평택시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