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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난 8월 29일 기흥구는 디에스디삼호에서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디에스디삼호는 1인가구 증가로 나타나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 예방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종교계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에 동참했다.

 

기흥구는 지난 10일 대한불교조계종 대덕사가 백중을 맞이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100포(291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열린 백중기도(음력 7월 15일)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대덕사 신도들이 정성을 모았다. 기탁된 쌀은 기흥구 지역내 행정복지센터로 배분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덕사는 지난 2017년 기흥구와 ‘사랑의 쌀 나눔’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수차례에 걸쳐 쌀을 기부하고 있다.

 

탄우 스님은 “우리 주변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얻기 바라는 마음에서 쌀을 기부했다”고 말했다.

 

기흥구 마북동에서는 11일 마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과일지원 사업을 지원했다.

 

이 사업은 마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와 홀몸 어르신 등 조서득 취약계층 30가구에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제철 과일을 전달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이다.

 

최은숙 마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과일을 받고 나눔의 정을 느끼면 좋겠다”며 “취약계층 가구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죽전1·2·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죽전동에 있는 바른마취통증의학과 의원(원장 엄홍식)에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죽전 바른마취통증의학과 의원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보이면서 기부를 실천한 것에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지역복지협력기관 인증 현판을 전달받은 죽전 바른마취통증의학과는 지역사회를 위한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나눔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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