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부천시 대표 축제 ‘복사골예술제’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른아홉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 공연을 즐기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기원했다. 최성운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시민과 예술이 하나 되는 축제를 준비해주신 고형재 예총 지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교류도시에서 오신 예술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격려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도심 속에서 꽃피는 예술의 아름다움을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앞으로도 시의회에서는, 복사골예술제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3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수원 초·중·고등학교 담임(교과)교사와 희망 교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심리행동 특성이해’를 위한 직무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위(Wee)로 닥터’ 사업에 참여하는 정신의학과 전문의 강의를 통해 아동·청소년 자해와 자살이 성인과 다른 점을 파악하여 자해 경험이 자살시도로 연결되는 악순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원의 지원 역량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연수에서 자해·자살 관련 학생 위기 지원 대한 보다 실질적이고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으며,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여 조속한 개입을 실행할 수 있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앞으로 담임(교과) 교사뿐만 아니라 모든 교원들이 고위기 학생의 심리행동 특성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증진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인도네시아의 국립방송통신대학 대표단(단장 오잣 다로잣 총장. 6명)이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시청을 방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후 5시 20분 시청 4층 접견실에 마련된 간담회 자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오잣 다로잣(Ojat Darojat) 총장은 양 기관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시 설립기관인 성남시정연구원과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의 연구 역량 결합 방안, 장기적인 파트너십 구축, 학술과 연구 인력 교류 등에 관한 대화가 오갔다. 성남 판교테크노밸리에 인도네시아의 우수 인력 유치 등 산학협력에 관한 방안도 논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는 미래유망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연구소가 다수 포진돼 대한민국의 첨산단산업을 이끌고 있는 핵심도시”라면서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과 교류를 통해 글로벌 교육과 기술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성남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국립방송통신대학은 개방형 원격시스템을 활용해 세계 각지의 외딴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모든 인도네시아 시민에게 고등교육을 제공하는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3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창직 클럽 BLOOM’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창직 클럽 20팀의 학생들과 관리 교사 등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직 클럽 BLOOM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창직 클럽 BLOOM은 안양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사업 중 하나다. 클럽별로 활동비와 인적·물적 진로 컨설팅이 제공되고, 취업형·창업형·창직형의 분야별 체험도 가능하다. 또 창업캠프와 아이디어 대회까지 연계하여 확장성 있는 안양형 진로교육을 지원한다. 최대호 이사장은 “창업과 취업을 넘어 창조적 아이디어로 자신들의 미래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창직 클럽 BLOOM이 학생들 미래에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함께 모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창직 클럽 BLOOM은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 신성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스마트팜 작물을 수확하여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성중 박근영 교장과 지도교사 및 학생(대표 백영민, 황주현)들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정성껏 키운 수확물을 노송경로당(회장 이철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신성중은 작년부터 스마트팜 재배와 함께 나눔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3월부터 재배한 상추류(버터헤드, 카이피라 품종)를 가을까지 3회 추가로 수확해 관내 경로당에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근영 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작물을 재배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순 안양6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신성중 교사 및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청학노인복지관은 5월 3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제6회 청학 한마음 시니어스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어르신 35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기념식,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및 장수지팡이 전달식, 장기자랑 본선전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은빛나무 어린이집 아동대표가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및 장수지팡이를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장기자랑은 본선전에 참여한 10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 모든 어르신들이 시니어 스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학노인복지관은 노인분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애, 질병, 노쇠 등으로 주기적인 안부 확인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상시 모니터링해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누리보듬단 안부확인 사업’을 추진한다. 누리보듬단은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로 구성된 돌봄체계로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 확인이 필요한 5가구를 선별해 주 1회 가정방문과 간편식 등을 지원하고, 위기 상황 시 즉각적으로 개입해 도울 예정이다. 구재성 하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일선에서 가장 가깝게 살피면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함기훈 하안1동장은 “심리적, 경제적으로 돌봄의 필요성이 커지는 요즘, 이웃 간의 소통과 나눔의 기회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어르신 10명을 대상으로 2024년 동 특성화 사업 ‘몸 튼튼! 맘 튼튼!’을 시작했다. ‘몸 튼튼! 맘 튼튼!’은 공예 작품을 만들며 성취감을 느끼고, 이웃과 함께 소통해 마음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5주간 주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영양식을 가정에 전달한다. 엄영기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몸과 마음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드려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 특성에 맞는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따뜻하게 다가와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사업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간 만 86세 이상 어르신 430여 명에게국수를 전달하고 유관 단체와 관내 경로당 9개소에 떡을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한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순자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의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공경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통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활기찬 노후 생활을 하도록 동에서도 적극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빗물받이 청소, 사랑의 김장 나눔, 바자회 등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 문지만 위원은 지난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의 아동에게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광명희망나기본부를 통해 한부모가정과 복지 사각지대 아동에게 전달된다. 문지만 위원은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아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아동이 밝고 씩씩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은철 철산3동장은 “깊은 애정과 관심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문지만 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