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도내 프로스포츠단 경기에서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기회경기관람권’은 스포츠 경기를 보다 많은 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으로, 70세 이상 노인과 동반 1인, 장애인과 동반 1인은 축구, 야구, 농구, 배구 종목의 19개 프로스포츠단 경기를 1천 원에 관람할 수 있다. 도는 올해부터 기회경기관람권 적용 대상을 국가대표 경기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국가대표 경기는 중앙종목단체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으로, 우선 대한축구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축구 국가대표 경기에 기회경기관람권을 일정 수량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기회경기관람권 이용 대상자는 오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과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전에서 기회경기관람권을 이용할 수 있다. 도는 앞으로 국가대표 경기가 있을 때마다 해당 종목 단체와 협의해 기회경기관람권을 적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기회경기관람권 사업을 통해 스포츠를 보다 많은 도민이 쉽게 접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점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여주 출렁다리 개통 홍보를 위해 지난 14일 자매결연지인 의정부1동을 방문하여 여주 주요관광지를 적극 알렸다. 이번 방문은 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하여 의정부1동을 직접 방문하여 음악도서관, 미술도서관 경전철 등 주요시설을 찾아가 출렁다리 개통과 도자기축제 등 여주 주요 관광지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여주를 알리는데 여념이 없었다. 점동면 김현숙 주민자치위원장은 “의정부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분들께서 남한강 출렁다리와 도자기축제 등 여주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 며 “봄 맞이 나들이 행선지로 여주를 꼭 찾아달라” 당부드렸다. 또한 의정부1동 박재경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여주관광 원년의 해 맞이 의정부1동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미력하나마 1동 주민분들게 여주를 알리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 가족과 함께 봄 맞이 나들이로 여주를 꼭 방문하겠다.” 고 화답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덕수 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6일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 주관·성남시축구협회(회장 최우영) 주최로 마련된 이번 대회는 성남시장, 성남시의회 의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덕수 의장은 “생활체육 축구대회는 단순히 승패를 겨루는 것이 아닌 서로를 격려하고 희망을 나누며, 성남의 오랜 역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우정이 깊게 스며든 소중한 대회”라며, “50번째를 맞이한 오늘 대회가 선수 여러분의 선전과 관객 여러분의 환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팀이 3월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전북 순창군에서 개최된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에서 남자부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팀 배이수 선수는 14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개인 단식 결승전에서 황보은(음성군청) 선수를 4대3으로 꺾고 우승, 2025년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배이수 선수는 2024년도에도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순창오픈 종합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한 단식 종목의 강자이다. 또한 이천시청은 12일 열린 남자부 단체전 준결승 경기에서 문경시청에 1:2로 아쉽게 패하며 최종 3위의 성적을 거두었으나, 조 1위로 4강에 진출하는 등 우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이천시청 이명구 감독은 “2025년 출전한 첫 대회에서 개인 단식 1위, 단체전 3위의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다. 열심히 훈련을 따라와 주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2025년 이천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오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50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축구대회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성남에 축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상황”이라며“시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참가자분들께서 안전하게 대회를 즐기시고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성남시는 최근 분당구 정자동 제설차량기지 부지의 체육시설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체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도시공사에서 운영 중인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는 2025년 2분기(4~6월) 문화·스포츠강좌에 참여할 오산시민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강좌는 총 65개 강좌(문화강좌 30개, 스포츠강좌 35개)로 펜싱, 명리학, 어린이 발레, 플룻 등의 기존 강좌와 함께 초등역사 교실 등에 대한 강좌를 확대하는 등 강좌 이용 고객 범위에 대한 폭을 넓혔다. 이번 달 24일부터 신규 등록을 시작, 다음달 7일까지 추가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오산도시공사 스포츠통합사이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배명곤 사장은 “겨울을 보내며 움츠리고 있던 몸을 펴고 봄의 기운을 맞이할 수 있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다양한 문화·스포츠 강좌를 준비했다.” 며 “언제나 시민중심의 맞춤형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이 ‘2025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연맹전’ 여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안성시청은 3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다목적 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NH농협은행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2016년 이후 9년 만에 대회 정상 자리를 되찾았다. 이번 대회에서 안성시청은 탄탄한 조직력과 강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상대팀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도 선수들의 집중력 있는 플레이와 강한 팀워크로 NH농협은행을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은 2016년 이후 9년 만에 춘계연맹전 우승을 거두며 올 시즌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곽필근 감독은 “김유진 선수의 영입과 체계적인 동계훈련이 팀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며 “올해 첫 대회를 좋은 성적으로 시작한 만큼 앞으로도 모든 대회에서 우승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 포일스포츠센터가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문에서 2년 연속 우수시설에 선정됐다.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 부문' 평가는 전국 주요 시설 및 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만족도, 서비스 품질,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고객 신뢰도가 높은 시설에 부여된다. 이번 평가는 이용 고객들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리뷰 평가를 비롯해 시설 청결도, 안전성, 활동 다양성 및 전문성, 서비스 및 친절도, 위치 및 접근성, 전반적인 평가 등 총 6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평가 과정으로는 사전 조사를 기반으로 전국 상위 34.53% 이내에 해당하는 시설을 후보로 선정한 후, 최종 평가를 통해 전체 0.46% 이내에 속하는 우수 시설을 최종 선정하는 방식이다. 포일스포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평가에서도 최종 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고객 중심의 체육 서비스 품질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노성화 공사 사장은 “이번 2025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스포츠레저부문 2년 연속 우수시설 선정은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의 홍보대사 가수 바다와 추혁진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이천의 다양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천시는 지난해 하반기에 가수 바다와 추혁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근 시청 입구에 설치된 홍보대사 실물 등신대가 과학고 유치 성공을 기념한 문구를 들고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시청에 전화하면 소중한 일상을 응원하는 홍보대사의 인사말이 흘러나온다. 가수 바다는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아이돌 그룹 S.E.S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활동을 하는 그야말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제21회 설봉산 별빛축제’ 등 이천의 각종 행사의 초대 가수로서 무대에서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하는 바다는 홍보대사로서도 에너지 넘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장호원 햇사레 복숭아 축제 홍보영상 촬영에서는 자녀와 함께 요리하며 가족과 함께하는 즐길 거리 가득한 축제를 홍보하고, 일일 아나운서가 되어 이천 시민 행복 10대 뉴스 브리핑 영상을 촬영하는 등 다양한 재능을 펼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일 구청장실에서 법무법인 고운과 함께 영통구 리틀야구단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기부하는 뜻깊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채명기 시의원(리틀야구단 단장), 조철현 변호사와 장은배 감독,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과 선수들이 훈련하는 데 겪는 어려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철현 변호사는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 선수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장비 지원과 훈련 여건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성장을 따뜻하게 지켜보며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리틀야구단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이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며 꿈을 키우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이 아이들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통구 리틀야구단은 2009년 4월 창단 이후 꾸준한 노력과 성장을 이어오며 지역 유소년 야구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다. 오랜 기간 쌓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