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복지관 2층 세미나실에서 2025년 어르신 문화체육이음터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크리아트 미술학원’과 연계하여 진행된 미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 5명의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는 자리로, 프로그램 참여자뿐만 아니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에게도 공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며, 여가활동 참여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본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했으며 그 성과를 알림으로써 향후 더 많은 어르신들이 다양한 여가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어르신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소중한 자리로,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에는 어르신들의 삶의 경험과 배움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모두에게 감동을 주었다”고 전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자존감과 사회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행자 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층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제 상황에서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경기도교통연수원의 협조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됐다. 교육 주요 내용은 ▲보행 시 주의사항 ▲횡단보도 및 교차로 안전 수칙 ▲음주운전 및 이륜차 위험성 안내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청각 자료와 실습을 병행해 어르신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교통 신호와 도로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느꼈고, 이번 교육을 통해 더욱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장은 “고령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교육은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안전한 삶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장안구 정자3동은 일주일에 걸쳐 관내 경로당 18개소를 순회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불편사항 및 생활 민원을 듣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직접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것으로, 정자3동장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작동 여부와 냉방기 점검, 기타 시설 점검 및 위생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어르신들의 평소 불편 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이 필요한 사안은 즉시 관련 부서에 전달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했다. 몇몇 경로당의 경우 노래방 기기 수리 및 교체나 냉방기 수리, 시설 점검 등을 요청해 일부는 해결됐으며, 나머지 사항들도 당일 혹은 조속한 시일 내에 처리될 예정이다. 송근숙 정자3동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을 챙기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7월 1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고등동 소재 경로당 6곳을 돌며 온라인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기 어려운 관내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복과 성장의 마중물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오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1차 신청을 받는다. 대상에 따라 15만원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2차 소비쿠폰은 전 국민의 약 90%를 대상으로 9월 말 지급 예정이며 1인당 10만원이 추가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온라인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큰 혼선없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온·오프라인으로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게 홍보를 진행했다. 윤병철 고등동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더불어 소비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확대를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관내 주민들이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7월 17일 오전 10시, 대한노인회 팔달구지회는 팔달구지회 대회의실에서 선수 및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팔달구지회장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생활체육 종목인 한궁을 통해 건강 증진과 소통,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한궁은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그리고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결합한 스포츠로, 어르신들도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종목이다. 이병학 팔달구지회장은 “한궁은 경로당의 대표적인 오락문화로 자리잡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에 매우 유익한 운동이다.”라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고, 어르신들께서 늘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며 “팔달구는 어르신들이 걱정 없는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17일, 신장1동 새마을부녀회가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나눔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를 손질하고 삼계탕 5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보양식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임서연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명숙 신장1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돌봄을 체감할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이웃지원 체계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무더위로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과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기력충전 맛있닭!’보양식 지원은 일반 취약계층 어르신 40가구와 정기적인 돌봄을 받고 있는 고위험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보양식을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어르신들께 실질적인 위로와 힘을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으며, 방문과 돌봄 활동으로 이어져 고독사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복희 내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시기에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기운을 차리시길 바란다”며 “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신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정애 내손1동장은 “1004나눔 기부와 협의체 위원들의 정성이 더해져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고 있다”며“나눔 활동을 펼쳐 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심재기)는 7월 생신을 맞은 홀몸 어르신 4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은 가족이 없거나 관계 단절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마련해 드리는 사업이다. 행사는 간석자유시장 및 지역 업체에서 구입한 생일 케이크와 미역국, 떡, 잡채, 밑반찬 등으로 생신상을 차린 후 꽃 화분과 축하 인사가 담긴 손편지와 기념사진을 예쁜 액자에 넣어 선물해 드리는 것으로 진행됐다. 심재기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활동을 진행하는 동안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찾아가는 어르신 생신상 차림’은 가족이 없거나 관계 단절로 홀로 사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림을 제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간석3동 지역연계복지사업으로 매월 4세대를 선정해 진행되고 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7일, 영통역 인근 미소통증의학과의원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보양식품(삼계탕 및 닭백숙죽)을 기부했다. 미소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2월에도 망포1동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위해 100여만원 상당의 참치 선물세트와 롤휴지를 후원하는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승범 대표원장 또한 몽골 의료봉사 활동을 다녀오는 등 몸소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김승범 원장은 “이른 무더위로 건강과 식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와 함께 도움드릴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무더위에 어르신들이 간편하지만 따뜻하게 식사하실 수 있는 물품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거동이 힘든분들께는 동 인적안전망을 활용하여 잘 전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가정을 방문하여 보양식품을 전달하며 폭염대비 안부확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는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도록 돕기 위해 ‘수원시 인구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미래세대 인구교육(초·중·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일반시민 대상)’으로 나눠 진행된다. 인구교육 전문 강사가 저출생·고령화 문제의 심각성, 인구구조 변화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교육한다. 교육을 원하는 시민, 기업, 학교, 기관 등은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수원시청 가족정책과로 공문을 보내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저출생과 인구 고령화에 대한 시민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한 가족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인구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육이 미래 세대인 학생들이 인구구조 변화를 자신의 삶과 연결 지어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