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11월 11일에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e스포츠(전자스포츠)’는 최근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첫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스포츠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 것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세계인들에게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배곧2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e스포츠 문화를 정착하고 e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의 스포츠 정신을 함양하고자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제2회 2023 시흥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리그오브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종목으로 진행된다. 리그오브레전드는 청소년(14~19세) 5인 1팀으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청소년(9세~19세)과 해당 청소년의 가족(25세 이상) 2인 1팀으로 참가자를 모집했다. 이날 e스포츠 경기 진행과 더불어 전문해설가 및 캐스터의 생생한 중계를 보고 들으며 스포츠를 응원하듯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e스포츠 경기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는 10월 21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개최한 ‘제2회 김포시 전국 청소년 E-스포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김포시 내 대표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전국 단위의 E-스포츠대회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온라인 예선을 거친 24개 팀이 초등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개인전), 중·고등부 리그오브레전드(5인 단체전), 가족이벤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인 단체전) 종목으로 나눠 본선 및 결선을 치렀다. 대회결과 카트라이더드리프트(초등부) ▲1위 KimMinGun, ▲2위 카트라이더게임 ▲공동3위 띠운말, KARTAIN 리그오브레전드(중고등부) ▲1위 빵빵이들팀, ▲2위 GCA팀, ▲공동3위 장희승과최윤팀, 안산오합지졸팀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가족이벤트) ▲1위 허니후니팀, ▲2위 우리인생화이팅팀, ▲공동3위 마중팀, SLAY팀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수련관 행사장에는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진로직업체험, 전문코치의 게임코칭체험, 추억의 오락실, 포토부스,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28일 성저테니스장 등 9개 구장에서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산서구테니스연합회(회장 신상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고양시 테니스 동호인 총 110개 팀 220여 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대회는 오픈부, 신인부, 퓨처스부, 테린이부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각 부에서는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매년 진행되는 구청장기 테니스대회는 테니스 동호인들 간의 상호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동호인 테니스 저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깨끗한 매너와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는 신사의 스포츠인 테니스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가 안산그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7대 3 대승을 거뒀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2일 오후 6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36R 안산그리너스와 원정 경기에서 7대 3 대승을 거뒀다. 창단 이후 단일 경기 최다득점이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안산에 맞섰다. 이준석-이영준-최병찬이 1선을 맡았고 김진규-원두재-강현묵이 2선을 꾸렸다. 포백라인은 박민규-김재우-이상민-윤종규가 구성했고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직전 경기 대비 김천은 김현욱, 강현무를 빼고 최병찬, 신송훈을 선발로 내세웠디. 김천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5분, 최병찬의 헤더로 포문을 열었다. 김천은 계속해서 공격 끝에 이른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5분, 조직적인 패스플레이 끝에 최병찬이 슈팅 득점을 올리며 1대 0으로 김천이 앞섰다. 전반 21분, 최병찬이 개인 능력으로 다시 한번 안산의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작렬했다. 2분 만인 전반 23분, 김진규의 프리킥을 이상민이 헤더 득점까지 연결하며 3대 0까지 앞섰다. 전반 28분, 안산 최한솔이 만회골을 터뜨리며 3대
【뉴스라이트 = 한경준 기자】 ‘즐겁게! 힘차게! 모두 함께!’ 함께 빛나는 화합 한마당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 경기’가 이천시에서 21일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천종합운동장 외 17개 경기장에서 전국 17개 시도 82개 팀, 선수 1,476명이 참여한 가운데 23일까지 운영된다. 초등부 30팀, 중등부 28팀, 고등부 24팀이 참여하며, 참가팀 경기 수확보를 위해 예선은 변경된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 시작된 체육행사와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는 지역과 시도를 넘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으로 마무리됐다. 개회식에서 임태희 교육감은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축구경기 개최를 축하하고, 전국에서 모인 학생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어“행사를 주관해 주신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님, 경기장을 협조해주신 김경희 이천시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주인공은 이 자리 계신 여러분, 학생들이 주인공”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아시안게임, 전국체전 등 스포츠대회에서 좋은 성과 거둔 것은 학생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날아올랐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9일 경남 장흥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춘천시청 태권도팀 홍지우 선수가 –62kg급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춘천시청 태권도팀은 지난 15일 김수연(+73kg) 선수가 은메달, 전진희(-46kg) 선수는 동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대회 3일차인 17일에는 참가한 심재영(–49㎏)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종합 성적은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로 전국체전 태권도 종목 여자부에 참가한 지자체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금 1, 은 1, 동 2개를 획득,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수상한 지자체 여자팀중 춘천시청 실적이 제일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춘천시청 태권도팀이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H2드림 삼척팀이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으며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했다. 지난 10월 19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14라운드 최종전에서 H2드림 삼척팀은 서울 부광약품에 3대 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H2드림 삼척팀은 정규리그를 10승 4패로 마무리하며 1위를 확정지었다. 8개 팀이 3판 다승제 14라운드 더블리그를 펼치는 2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는 정규리그 상위 4개 팀이 포스트시즌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정규리그 14라운드를 모두 마친 가운데 1∼4위까지 주어지는 포스트시즌 티켓은 H2드림 삼척, 포항 포스코퓨처엠, 서귀포 칠십리, 서울 부광약품에 주어졌다. 포스트시즌은 오는 10월 25일 시작할 예정이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 지은 H2드림 삼척팀은 포스트시즌에 바로 직행하여 11월 8일 오후 7시 1차전을 시작으로 3전 2선승의 챔피언 결정전에 나선다. 포스트시즌 모든 경기는 바둑TV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된다. H2드림 삼척팀은 이다혜(5단) 감독과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민주, 광명2)은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 경륜장(광명스피돔) 유휴공간 활용 및 지역 스포츠산업 발전을 위해 광명 경륜장 스포츠문화복합시설내 스포츠테그 클러스터 설치와 관련하여 경기도청 도시주택실 지역정책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및 광명시청 관계자와 함께 정담회를 개최했다. 광명 경륜장(광명스피돔)은 개발제한구역에 있으며 스피돔 체육시설을 기반으로 스포츠문화복합시설 내에 공공업무 지원시설 스포츠테크 클러스터를 설치하여 스포츠 문화사업 유치, 스포츠산업 지원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편의 시설로 거듭나고자 하나, 현행 설치인·허가 근거 법령인 '경륜·경정법 시행령' 제5조 경주장의 시설·설비 기준 시행 근거에 부합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법 시행령 제23조(존속 중인 건축물 등에 관한 특례)에 의거 건축물 대수선 및 건축물표시 변경을 통한 시설 도입 추진과 스포츠산업 진흥법 시행령의 제정에 따른 스피돔 내 공공업무 지원시설인 스포츠테크 클러스터 설치의 지정 등”을 설명했다. 참석한 광명시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탄탄한 실력이 전국체전에서도 통했다. 김포시가 시 직장운동경기부가 지난 10월 13일부터 10월 19일까지 목포 등 전남 일대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태권도팀에서는 전준원 선수가 금메달(-54kg), 김용환 선수가 동메달(-58kg)을 얻어내 경기도 내 두 번째로 많은 메달을 따냈고, 육상팀 김초은 선수와 테니스팀 정홍 선수는 도 대표 선수들과 각각 1,600m 혼성 릴레이와 단체전에 출전해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복싱팀 이상구 선수는 밴텀급에서 금메달을 향한 실력과 의지에도 불구하고 경기중 부상으로 결승에 진출하지 못해 동메달에 그치는 결과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전국체전에서 김포시청팀이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다양한 전국대회에 출전하고 꾸준한 훈련으로 탄탄하게 쌓아온 실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청 소속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앞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삼척시청 핸드볼팀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여자일반부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10월 19일 전남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경기도 대표 SK 슈가글라이더즈를 28대 26으로 이기고 금메달을 목에 걸며,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준우승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 핸드볼팀은 2021~2022 SK핸드볼코리아리그와 2022~2023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2회 연속 여자부 통합우승(정규리그, 챔피언전 우승)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이번 전국체육대회까지 우승하며 핸드볼 최강자로 우뚝 섰다. 삼척시 관계자는 “한마음 한뜻으로 경기에 임하며 최선을 다해 핸드볼 메카 삼척시의 명성을 드높인 이계청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9일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