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는 오는 20일까지 50+세대(50~64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신중년 이모티콘 작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22년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일자리’ 공모 사업의 일환으로 ‘이모티콘 작가 양성 교육’과 ‘창업 특강’을 통해 이모티콘 제작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신중년의 은퇴 이후 새로운 진로 개척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모티콘 작가 양성 교육’은 커리큘럼에 멘토링 및 동아리 활동 등을 함께 배치해 이모티콘 제작부터 플랫폼 등록까지 가능하도록 구성됐으며 ‘창업 특강’은 예비 이모티콘 작가들의 지속가능한 작품 활동을 위한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수강신청은 연수구 홈페이지 문화포털의 설문조사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접수로 가능하고 수강생 선발은 신청기간 종료 후 신청서 응답내용을 토대로 이루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나우러닝로 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오는 10일부터 2022년 귀촌생활과정 교육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귀농귀촌 종합과정의 후속교육으로 5월 16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월, 화요일 3회 12시간 일정으로 귀촌생활준비 및 지역선택, 유기농 텃밭 가꾸기, 농가주택 마련하기 등 귀촌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귀촌생활과정 이후 채소, 과수 등 창업과정, 농업기계과정, 귀농창업 멘토링 등 심화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천시민의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귀촌생활과정을 신규 운영해 도시민의 귀촌 사전준비 및 농촌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신청은 오는 1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시민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여성고용 위기극복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여성일자리 회복을 위해 취업지원서비스를 강화하고 여성친화기업 확대하며, 정보 공유 및 취업지원 서비스 연계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는 가장 먼저 대면 접촉 기반 산업에 타격을 주었으며 이들 산업에 집중돼 있던 여성들의 고용 위기를 촉진시켰다. 특히, 단순 노무직과 임시·일용직 등 보다 취약한 지위에 있던 여성들이 일자리 위기를 더 심각하게 경험했다. 이에 인천시는 2020년 여성고용 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미래 노동시장을 준비하기 위해 여성고용 회복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는 여성 취업자 수(‘20.3월. 65만7000명→‘22.3월. 67만 명)와 여성 고용률(20.3월 51.1%→’22.3월 51.7%)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아울러, 2021년 인천 첫 산단형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을 통해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종합적인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2022년에도 여성 고용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취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여성의 경력을 이어주고 고용 유지를 강화하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신노년세대 역량을 활용해 사회서비스 확충에 기여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경기지역본부와 함께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신규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은 만60세~만65세 신노년세대 역량을 활용해 돌봄·안전·환경문제 등 사회서비스분야 당면 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으로, 안성시 예산 15억5백만원 외에도 국비 3억2천만원을 추가 확보해 추진되는 공모사업이다. 안성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내 발생되는 현안을 지원하고자 취약계층 건강관리 지원사업과 공공 행정업무 지원 2개 아이템으로 최대 200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 및 수행기관을 모집한다. 공모 기간은 5월 3일부터 5월 16일까지 14일간이며, 서류접수는 5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행복한 노인일자리 제공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활력 있는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5월부터 개강하는 ‘2022년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을 실시한다. 5060 신중년 교육 프로그램은 평택시 50대~60대(만50세 이상~만70세 미만) 신중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준비의 시작과 새로운 적성 및 관심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신중년 사업은 일상(daily), 만들기(make), 트렌드(trend), 디지털(digital) 등 총 4가지 분야로 나눠 강좌를 개설한다. 해당 사업은 오는 13일을 시작으로 총 6강좌(홈팜 반려식물, 금손의 탄생 토탈공예, 나혼자 온라인쇼핑(키오스크), 따르릉 자전거정비사, 1인 마켓의 걸음마! 마켓팅 초급, SNS로 디지털시대 완전정복)가 개강하여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평.소.처.럼.(평택시 5060 소상공인들의 처음부터 끝까지 커리큘럼)’프로젝트로 평택시 신중년들과 평택시 신중년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점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배달서비스와 SNS를 활용한 마켓팅이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켓팅 강좌를 단계별로 운영해 시대적인 트렌드 방향의 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가 올해 도내 94개 농가를 대상으로 국비 84억 원, 도비 11억 원 등 총 2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022년 축산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FTA기금 사업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모니터링·원격제어 등 자동화 시설·장비를 보급해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함으로써 축산농가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도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245개 농가를 대상으로 사전컨설팅, 서류심사, 전문가 심의 등의 절차를 진행한 후, 고양시 등 13개 시군 94개 농가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축종별로는 ▲한우 15개 농가, ▲낙농 51개 농가, ▲양돈 18개 농가, ▲양계 9개 농가, ▲양봉 1개 농가가 선발됐다. 특히 타 시도의 경우 농식품부 사업지침에 따라 국비 30%, 융자 50%, 자부담 20% 비율로 지원하고 있지만, 도는 융자의 40%를 지방비로 지원해 농가의 부담을 덜어 주는 데 주력했다. 이번에 선정된 94개 농가는 축종별 사육두수를 고려해 농가 1곳당 최대 15억 원 한도 내에서 축산IC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도내 폐업을 경험한 소상공인 중 재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재기에 도전할 35명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한달간 재창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22년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은 총 95명이 지원해 경쟁률 2.7대 1을 기록하였으며, 경상원은 ▲창업자의 역량 ▲성장성 ▲안정성 ▲창업계획의 성공가능성 등의 항목에 대하여 1차 서류평가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지난달 최종선정자 35명을 발표했다. 도ㆍ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음식업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재창업 지원사업은 금년도 10월 내 지원 대상자 35명의 재창업 완료를 목표로 재창업 시 필요한 ▲시설구축 ▲사업홍보 ▲아이템개발 ▲초기 재료비 등 사업화지원금을 최대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더불어 경기신용보증재단과의 연계를 통해 재창업교육 수료자 대상 최대 1억원 한도의 소상공인 재창업자금 대출을 연계 지원한다. 5월 2일부터 시작되는 재창업 교육은 창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단계별 이론교육, 업종별ㆍ창업아이템별 창업계획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 및 전문 컨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 남동시니어클럽은 최근 남동시니어클럽 3층 강당에서 대찬병원과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노인 일자리 사업의 활성화와 노인의 건강한 사회활동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대찬병원은 남동시니어클럽의 개관 기념으로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참여자에게 지급할 수건 1천200개를 후원하기도 했다. 남동시니어클럽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에 필요한 효율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욕구에 부응하는 전문적인 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평생학습과는 5060 신중년의 활기찬 인생 2막을 돕고자 '5060 신중년 커리어프로젝트-은퇴세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060 신중년의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설계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전문교육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교육 과정에는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10회차)’, ‘소품 미니어처 전문가 양성(10회차)’, ‘은퇴 전 자산설계 전문가(4회차)’, ‘은퇴 후 자산관리 전문가(4회차)’ 과정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5월 2일부터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거주하는 50~69세(1954~1973년생)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대상 맞춤 전문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은퇴 후 활발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4월 29일 평생학습원에서 건강증진 분과, 일자리 분과, 사회안전망 분과 등 광명시 노인위원회 3개 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분과회의에서는 민관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해 노인복지사업과 밀접한 소하·하안 노인종합복지관 및 광명 시니어클럽 실무자의 기관별 노인복지 사업 설명을 듣고, ‘어르신이 함께 만들어가는 광명시 노인 정책’을 주제로 분과별 역할, 실생활과 밀접한 노인 정책 탐색, 제안 동기 등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노인위원회는 이번 회의를 포함해 총 4회의 분과 회의를 운영해 노인정책 모니터링 및 의제 발굴·제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후 8월 노인위원회 정책제안 발표회에서 최종 제안을 하며, 채택된 사업은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종구 광명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어르신이 진정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노년이 행복한 광명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초고령 사회를 대비해 지역 실정에 맞고 실효성 있는 노인복지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작년에 4차례 분과회의를 거쳐 총 31건의 노인정책을 제안해 ▲어르신 문화·체육 오락(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