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홍보대사 YENA[최예나]가 소개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이 영화제 기간 중 상영관에서 공개된다. BIAF는 매년 홍보대사가 직접 극장 에티켓을 알려주는 영상을 작품 상영 시 제공해 관객들의 원활한 관람을 돕고 있다. 올해는 홍보대사 YENA[최예나]가 에티켓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서 극장 예절과 관련된 사항을 안내한다. 올해는 특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의 앨리스로 변신한 YENA가 극장 에티켓을 안내한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앨리스로 변신한 YENA가 극장 에티켓을 안내해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볼 수 있다. BIAF2023 홍보대사 YENA[최예나]의 극장 에티켓 영상은 영화제 기간 중 CGV부천, 한국만화박물관상영관의 모든 상영 회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 NO.1 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제25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열린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천상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023 김천포도축제에 참여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3일부터 15일까지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김천포도축제 with 팜&컬쳐 페스타’에 참여했다. 김천포도축제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포도회, 김천포도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김천상무는 ‘김천상무와 함께하는 즐거운 포도축제’ 타이틀로 13일, 14일 양일 간 자체 부스를 운영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대형 슈웅이 포토존, 퀴즈타임, 포도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시민들을 맞았다. 상시로 운영했던 퀴즈타임, 슈웅 포토존, 포도 스탬프 이벤트 뿐 아니라 오후 동안 진행한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역시 지역민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을 차서 넣는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를 통해서는 사인볼, 백구, 휴대용 선풍기 등 다양한 MD를 증정했다. ‘슈웅이를 넘겨라’ 이벤트 성공 시에는 김천상무 자체 제작 장바구니를 증정했다. 퀴즈타임 정답자에게는 김천상무 볼펜을 증정했다.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슈웅이를 넘겨라 행사에는 줄이 끊이지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가 후원하고 수원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한 ‘제24회 수원화성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15일 열렸다. 만석공원, 매탄공원, 여기산공원, 연암배수지, 나촌배수지테니스장 등 5개 소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전국 테니스 동호인 100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는 개나리부, 국화부, 마스터스부, 챌린저부, 베테랑부, 지역신인부(남) 테린이 여성부 등 7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수원시는 17~18일, 21일 대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서면 축사를 통해 “수원을 찾아주신 전국의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한다” 며 “우리나라 테니스붐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축구센터가 13일 센터 소속 중학교 1학년과 2학년 32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지역 내 향토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 지역 역사와 문화 배우기’를 주제로 진행한 행사는 운동에 전념하고 있는 선수들이 용인특례시에 대한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역사와 문화적 의미가 높은 유산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축구센터 소속 선수들은 대한불교 열반종 본산인 와우정사 등 유적지와 용인농촌테마파크, 기후변화체험센터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용인문화원 윤은성 해설사는 “미래의 축구선수를 꿈꾸는 용인시축구센터 선수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용인시축구센터 관계자는 “이번 진행한 행사가 축구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운동 이외에도 기본소양과 역사 지식을 습득할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선수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해 인재 양성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축구센터는 용인문화원, 용인문화재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면분회(분회장 김인수)는 지난 13일 모가생활체육공원에서 ‘2023년 제3회 이천시그라운드골프협회 남부권 모가분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가면을 비롯하여 장호원읍·부발읍·호법면·대월면·설성면·율면 총 7개 읍·면 약 1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열심히 뽐내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김인수 그라운드골프협회 모가면 분회장은 “오늘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조성하는 화합과 결속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승부에 연연하지 않고 즐겁게 대회를 즐겨달라”며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뜨거운 햇빛에도 대회에 참가해주신 어르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에 대한 면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10월 13일 오전 11시, 이천선수촌에서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선수단, 종목단체, 시도 체육회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결단식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영상 격려사 상영과 더불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의 개식사, 단기 수여, 선수단 소개, 훈련 장면, 응원 영상 상영 등을 진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주십시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주십시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여러분의 선전을 온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와 열정을 보인 대한민국 선수단과 지원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1년 연기된 ‘항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은 10월 22일(일)부터 28일(토)까지 열리며, 이번 대회에서는 45개국 3,8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22개 종목에서 566개의 금메달을 두고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 대한민국은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천초등학교가 경기도교육청의 ‘2023년 학교 수영장 증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학생들의 생존수영 교육과 시민의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에 수영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용천초등학교에 조성되는 수영장은 상대적으로 문화와 체육시설이 부족했던 처인구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건립에 필요한 예산은 경기도교육청이 지원하고, 운영은 용인특례시가 담당하게 된다. 용천초등학교 운동장에 건립이 예정된 수영장에는 25m 길이 5개의 레인과 유아풀이 마련된다. 수업 시간 중에는 생존수영 교육이 진행되고, 교과 시간 이외에는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시 관계자는 “백암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선정에 이어 용천초등학교에도 수영장이 마련됨에 따라 처인구 지역의 학생과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체육시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도울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확충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12일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성화 봉송을 김철우 군수와 보성군 특산품 캐릭터인 녹차몬이 함께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전은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장애인 체전은 11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보성군에서는 우슈 경기(다향체육관)와 여자축구(벌교생태공원)가 진행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유나이티드FC가 창단 20주년 만에 진출한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에서 조별리그 2연승을 달성하여 G조 1위로 16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2023-2024 AFC 챔피언스리그(ACL)는 올해부터 추춘제로 개편되어 2023년 8월 22일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구단을 확정했고, 2023년 9월 18일부터 올해 12월 13일까지 조별리그를, 내년부터 16강-8강-준결승-결승으로 이어지는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2023년 8월 22일 베트남의 하이퐁FC팀과의 플레이오프 경기를 3-1로 승리하여 조별리그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9월 19일 2022년 J리그 1위의 강호인 일본의 요코하마 F. 마리노스팀을 상대로 원정 경기에서 4-2의 승리로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10월 3일 필리핀의 카야 일로일로팀과의 경기에서 4-0으로 2연승으로 순항을 이어갔다. 인천유나이티드FC는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 1 소속의 프로축구단으로 지역의 시민·단체·기업 등이 중심이 되어 2003년에 창단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구
[제호예천군은 오는 13일에서 19일까지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에 참가하는 인원은 양궁 17명(리커브 11, 지도자 6)과 육상 21명(선수 16, 지도자 5)이며,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컴파운드 종목에 예천진호양궁클럽 소속 선수 5명도 함께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메달이 예상되는 종목은 양궁 남・여(일반부 ・고등부) 거리별과 단체전, 육상(일반부・대학부・고등부)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400mR, 1600mR, 7종경기 등이다.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예천군청 김제덕 선수는 지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경기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예천군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편, 지난 11일 김학동 예천군수는 최병욱 예천군의회의장, 변형우 경상북도양궁협회장,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및 체육회임원들과 함께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오찬을 가지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