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체육회 소속 수중핀수영협회는 지난 21일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금광호수 주변 폐기물을 수거하여 자연환경을 잘 보전함과 동시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회장을 비롯한 회원10여명이 참여하여 금광호수 오흥리 주변 구간을 정화하며 폐기물을 수거했다. 수중핀수영협회 관계자는 “금광호수 환경을 보전하는 것은 안성을 대표하는 안성천 생태계를 보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가꾸는 데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환경정화에 있어 민․관 협력의 중요성이 중요해지는 시점에 체육단체가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참여하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장 및 유관 부서와 협력하여 안성시 환경정화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일일 야구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박재홍 MBC스포츠 야구 해설위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재홍 해설위원은 ‘인천광역시교육위원회와 함께하는 일일 스포츠 교실’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동산 중·고등학교 야구단 ▶아라유소년 야구단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을 방문해 학생 선수 대상 이론과 실기 교육을 진행하고, 학부모 대상 상담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 박 위원은 “인천 시민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을 늘 했는데, 미래 주역인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야구 클리닉을 운영해 야구 인재를 육성하는데 전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웃터골에서 야구를 처음 시작했고, 현재도 학생 선수와프로야구팀이 있는 역사가 깊은 도시”라며 “학생 선수들을 위해 프로야구 40년 역사의 레전드로 남아 있는 박재홍 해설위원이 재능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시면 좋겠다” 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운영 중인 백운커뮤니티센터는 백운호수 초등학교와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생존수영이란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생존을 목적으로 한 수영 방법으로, 경기도 내 초등학생 3~4학년은 연 10차시 실기교육을 반드시 수료해야 한다. 백운커뮤니티센터는 백운호수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6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총 12개 강습반을 구성해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전문직 수영강사를 채용해 1학급당 총 10차시(1회당 2차시) 교육을 5일 동안 진행하게 되며, 1개 강습반의 정원은 15명, 1회 교육 시간은 40분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법 △입수법 및 호흡법 △발차기 △체온유지 등 기초적인 생존수영 교육과 △선박에서 탈출하기 △이안류에서 생존하기 등 경기도교육청 생존수영 표준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의왕도시공사 안종서 사장은 “관내 초등학교가 수영장 접근성이 어려운 점을 감안하여 공사가 운영 중인 체육시설을 활용해 생존수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위한 서비스 제공 및 공공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2023년 장안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탁구 대회와 테니스 대회가 지난 20일 개최됐다. 탁구 대회는 수원국민체육센터, 테니스 대회는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수원시 장안구가 주최하고 수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탁구대회는 관내 탁구 동호인 100여 명이 참가했고, 수원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테니스대회는 관내 테니스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장안구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여 구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5월의 푸름 속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대회가 동호인들 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며, 대회 끝날 때까지 모두 다치지 않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19일 인천 소재 대학에 다니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의 역사와 문화적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시정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인 유학생 시정 현장 견학은 인천에서 유학을 마친 후 귀국하면 자국에서 인천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인재들에게 유학 기간 중 인천의 문화·역사·시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친(親) 인천인’양성은 물론, 글로벌 도시 인천의 위상을 보다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해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견학은 강화도 평화전망대와 성공회 강화성당, 인천의 직물 산업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창체험관 등 인천의 역사·문화적 가치 및 명소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됐다. 시정 견학에 참여한 인하대학교의 장린 유학생은 “기존에 잘 알려진 관광지 외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면서, 인천의 전통 문화예술 우수성과 시정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중국에 돌아가면 인천에서 환대받았던 그 마음을 기억하며 인천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인천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인천시에는 3,600여 명의 학위과정 및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생활체육강좌(테니스)를 신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개설프로그램으로 테니스 초급반을 개설했으며, 수강 대상은 광명시민으로, 정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현장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생활체육강좌는 오는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6개월간 매주 화 ~ 금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서일동 사장은“광명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돕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양질의 프로그램 마련과 쾌적한 시설환경 제공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하는 광명월드컵축구단이 5월 16일,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스포츠를 하는 '광명월드컵축구단(통합스포츠-축구)' 팀을 창단하여 , 첫 공식훈련을 시작했다. 통합스포츠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팀이 되어 경기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2023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스포츠대회' 에 출전하기 위하여 장애인선수(스페셜선수) 20명, 비장애인(파트너선수)선수 20명, 총 40명, 지도자 2명으로 구성하여 주 1회 정기훈련 및 친선경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월드컵축구단 팀의 주장을 맡고 있는 박성진 선수는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을 할 것이며, 대회에 참여하여 반드시 우승을 하겠다." 하며 각오를 밝혔다. 광명월드컵축구단 통합스포츠팀은 올해 스페셜올림픽 통합스포츠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도록 많은 지원을 하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인식개선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목적을 가지고 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시 연수구 리틀야구단이 전국 123개 팀이 참가한 제18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7연승을 달리며 창단 6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으로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화성시 화성드림파크 리틀야구장에서 진행된 대회 결승에서 인천 연수구는 경기 시흥시를 2대1로 따돌리고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결승에서 1회 박지훈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얻는 연수구는 4회 상대 팀 악송구로 추가점을 얻어 2대0으로 앞선 후 5회 추격전에 나선 시흥시에 1점만을 허용하며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연수구는 대회 첫날 수원 장안구에 8대0 승리를 시작으로 잇따라 대승을 거두며 8강에 안착한 후 인천 서구, 서울 구로구, 경기 시흥시를 상대로 잇따라 1점 차로 신승하며 명문구단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민선6기 시절인 지난 2017년에 창단한 연수구리틀야구단은 지난해 태백산배를 비롯해 우승 문턱에서 좌절하며 4차례 준우승에 머물렀고 올해 처음 김재현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연수구리틀야구단은 이번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과 함께 개인상으로 김재현 감독이 감독상을, 홍이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 김연화 선수가 이달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문경에서 열린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여자일반부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김연화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진인대 선수(순창군청)와 짝을 이뤄 출전해 우승한 데 이어 개인복식에서도 안지해 선수(사하구청)와 함께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개인단식에서 3위를 하여 메달 3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성시청 곽필근 감독은 “지난 겨울 동계훈련을 착실히 한 결과가 서서히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며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지난 13일 테니스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 테니스대회가 개최됐다. 수원시 테니스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팔달구가 후원하는 이번 생활체육대회에서 테니스 동호인들은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는 별도의 개회식이나 폐회식과 같은 의식행사 없이 간소화된 분위기에서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선선한 날씨 덕분에 참가자들은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올해 대회는 특별하게 테니스에 입문하는 초보자들을 위한 ‘테린이부’대회를 운영하여 테니스 초보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클럽부 선수들이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테린이 선수들을 직접 코칭해주며, 테니스장에는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이번 테니스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팔달구는 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