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사업3본부인 ▲정왕청소년문화의집 ▲꾸미청소년문화의집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배곧2 청소년문화의집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5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 연합발대식이 지난 4월 12일 배곧1어울림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됐다.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은 각 기관이 위치한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환경감시 분야를 선정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왕청소년문화의집 ‘시화호 수변구역 조류 모니터링’ ▲꾸미청소년문화의집 ‘옥구천 수질모니터링 ▲배곧1청소년문화의집 ‘한울공원 갯벌생태 모니터링’ ▲배곧2청소년문화의집 ‘배곧동 대기환경모니터링’ 등이 전개된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각 기관은 본격적인 환경감시 활동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에는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 소속 청소년 40명이 참석해 시흥시장 명의의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환경감시단 활동을 위해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서정철 대표이사의 소양교육과 연간 활동 계획 안내도 진행됐다. 앞으로 시흥시청소년환경감시단은 시화호 지속가능파트너십과 시흥환경운동연합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환경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시흥시청소년재단 관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청소년재단에서는 청소년들이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하며, 재단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소년청렴실천단을 구성하고 지난 4월 12일 월곶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이번에 선발된 청렴실천단은 청렴에 관심 있는 청소년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청렴 교육, 청렴 선언문 제작, 청렴 모니터링지 검토 등 청소년들이 실천할 수 있는 여러 청렴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청소년청렴실천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발대식(5월 10일) ▲청렴 전파 활동(5~8월) ▲청렴 모니터링(9~10월) ▲간담회(11월 1일)를 통해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구조로 운영돼 청소년들이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경희 시흥시 청년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청렴 활동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실천 중심의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 청소년청렴실천단 활동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지난 4월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조직문화 혁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조직 내 갈등 해소와 업무 효율 증진을 목표로, 직원 간 존중과 협력의 조직문화를 통해 업무 환경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내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유퀴즈 등 방송에도 출연한 ‘유꽃비’ 롯데칠성음료 종로지점장이 진행했으며, 유 지점장은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 ▲다양성이 조직에 가져오는 긍정적 변화 ▲함께 성장하는 균형 잡기 등 실질적인 업무 전략과 지도력 개발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에서 주류업계 최초 여성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최근 지점장까지 역임하며 15년간 다양한 직급 경험을 쌓아온 유꽃비 지점장은 이날 특강에서 조직 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받았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4월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매니페스토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것으로 공약담당자들의 역량 강화와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효율적인 실천 및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분열과 혐오를 넘어, 미래도시를 향하여’라는 주제로 기후재앙, 불평등 심화 등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소통과 다양성에 대한 포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약의 관리 및 이행 방안에 관해 설명하며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제시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공약 실천 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약 이행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기회로 삼은 만큼, 공약사업들의 성실한 이행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가 지난 11일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의 상부 도로 무너짐 등 최근 철도공사 관련 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12일 관내 철도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최대호 안양시장과 관계 부서 직원 10명은 오전 11시 만안구 안양여고사거리의 월곶~판교 복선전철 제6공구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변 안전시설물 설치 현황과 위험요인 등을 확인했다. 또, 제6공구 시공사인 현대건설 관계자로부터 공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공사현장 관계자와 지하 터널 수직구 내 굴착 현황 및 안전상태, 각종 강재 지보재 균열 여부 등을 점검했다. 최대호 시장은 공사현장 관계자에게 “현장에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확인해야 하고, 근로자는 물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험 구간 관리 및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체계도 확고히 유지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안양시에 4개 역이 신설될 예정으로, 제5·6·7·8공구 구간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11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지난 11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동 사회복지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 민원을 담당하는 사회복지 공무원의 기초생활보장 업무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여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2025년 개정되는 기초생활보장제도를 중심으로 의료급여, 자활사업,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초기상담 요령과 협조 사항 등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는 내용도 함께 다뤘다. 이와 함께 복지급여 부정수급을 예방하고, 급여를 적절하게 관리하기 위한 실무교육도 병행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도왔다. 이동열 장애인복지과장은 “복지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동 사회복지 담당자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더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가 최근 발생한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장 구조물 붕괴 사고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한다. 시는 경기도와 협력해 전문가와 함께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제5-2공구 현장과 인근 지역에 대해 대대적인 합동 점검을 진행하겠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차 붕괴 사고 우려에 따른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향후 추가 피해를 적극 예방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이다. 또한 공사 현장의 안전성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시민안전대책위원회’를 구성할 방침이다. 위원회는 사고 현장 인근 주민들로 구성되며, 전문가 자문을 받아 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해 안전 실태를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박승원 시장은 이번 사고에 대해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과 국토교통부, 국가철도공단의 철저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해당 공사 현장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신안산선 광명시 잔여 구간 전반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정밀 안전점검을 즉시 시행하고, 향후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협의체 위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사관 정립과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를 위한 편안한 죽음에 관한 교육을 부곡동주민센터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잘 죽는 것'에 대한 사회적·정서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낮추고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을 지키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의 강원남 소장을 초청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남은 시간을 더 가치 있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과정의 중요성을 전달하면서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죽음 이야기는 늘 멀게만 느껴졌는데, 의미 있는 죽음을 생각하게 됐고, 내 삶을 더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영배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노년기를 지혜롭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연과 다양한 마을 복지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취약계층의 정서돌봄을 위한 사업으로‘나눔으로 물들어 더 행복한 동네’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나눔으로 물들어 더 행복한 동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복지안전망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1인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여 참여자들의 활발한 사회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 1인 가구 등 10명이 참여하며, 협의체 위원 10명이 멘토로 나서 말벗이 되어 참여자들의 안정적인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10일 협의체는 1회차 프로그램으로‘반가워, 우리는 처음이지?’를 진행했으며, 천연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 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겼다. 앞으로 협의체는 △5월 2회차‘꽃향기 솔솔, 어울려봄(나들이)’△6월 3회차‘뚜벅뚜벅 장보기’, △7월에는 4회차‘구수한 정 나누기(장 담그기)’, △ 8월에는 5회차‘맛있는 만남, 행복더하기(식사모임)’등 매월 흥미로운 주제의 활동을 구성해 대상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9일, 스마트도시의 체계적인 조성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제1회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위원장인 안치권 부시장을 중심으로 관계 부서 공무원 및 스마트도시분야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향후 2년간 스마트도시 관련 주요 사업에 대해 자문 및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계2 공공주택지구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을 포함한 총 3개 지구의 스마트도시건설사업에 대한 실시계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으며, 도시 여건에 맞는 스마트 도시서비스 제공 방안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위원들은 지구별 개발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시민 체감이 가능한 서비스 마련 등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치권 부시장은 “협의회에서 제안된 고견들이 체계적으로 반영되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스마트도시건설사업은 의왕시가 2024년 5월에 수립한 『의왕시 스마트도시계획』에 따라 관련 지구 내에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