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지난 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성 가득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찜통더위 속에서도 적십자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을 만들어 포장하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 반찬 준비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받으니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송태연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지만,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봉사에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매주 45여 명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다양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여주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다. 누구나 돌봄 방문의료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고 수발할 가족이 없어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에게 기본적인 의료 접근성을 보장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정된 서비스 제공기관인 사랑한의원·우리한의원(여주시 소재)의 의료인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간단한 진료와 건강 상태 확인 등의 서비스가 제공되며, 1인당 신청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월 2회(총 4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진료비)의 전액 또는 일부를 연간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참고로, 여주시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기존 돌봄을 보완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에게 4개 분야(생활·동행·주거·식사)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부터 시행해 왔으며, 7월 말 기준 6개의 제공기관(중복 1개소 포함)을 통해 36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여주시는 방문의료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함으로써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며, 거주지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백없는 돌봄체계 마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도심 속에서 물놀이와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2025년 제6회 송도 해변 축제’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에서 열린다. 연수구가 주최하고 (재)연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송도 해변 축제’는 과거 시민들에게 사랑받았던 송도유원지의 정취를 현대적으로 계승한 복합형 여름 축제다. ‘송도 해변 축제’는 지난해 6일간 약 6만 5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구는 축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해 야간 콘텐츠 확대는 물론 폭염 대응 시설을 보강했다. 워터밤 콘셉트 ‘물놀이존’과 야간 연장 운영…가족 단위 방문객 ‘인기’ ‘송도 해변 축제’의 핵심 공간은 ‘물놀이존’이다. 구는 물놀이존에 30m 대형 풀장과 유아풀장, 워터슬라이드 라인 등 기본 시설은 물론 물총과 워터캐논, 워터미스트 등 다양한 물놀이 장비를 집중적으로 배치해 ‘워터밤’ 콘셉트로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야간 시간대까지 물놀이장을 운영해 평일은 오후 3시부터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정오부터 저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8월 6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인천 관광기업 온라인 팝업스토어‘여기어때, 인천상회 특별전’에 참여할 입점기업을 모집한다. 이번사업은 국내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와 협력하여 인천 관광기업의 시장성과 제품 경쟁력을 직접 검증할 수 있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판매 데이터와 소비자 반응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전시·홍보 형태를 넘어,‘여기어때’ 플랫폼 내 인천 관광기업 특별전을 통해 실제 소비자 대상 상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온라인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광과 연계된 콘텐츠 기반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인천 관내 기업으로, 체험형 상품, 기념품, 체험형 키트, 로컬 굿즈 등을 보유·판매하는 관광기업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선정된 기업은 약 2개월간 ‘여기어때’ 플랫폼 내 특별 기획전에 입점하게 되며, 전용 할인 쿠폰 지원, 메인 배너 광고 노출, SNS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혜택이 제공된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서구반려동물정책연구회(대표의원 홍순서)는 지난 5일, 관내 반려동물 화장터 2곳(어게인: 오류동 434-119, 더포에버: 대곡동 361-2)을 방문하여 인프라 실태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서구민을 위한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정책 및 혜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서구의회 대표의원 홍순서를 비롯한 소속 의원 5명, 자문위원 등 전문가 7명,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해 반려동물 장례식장 시설 점검과 관계자 면담을 진행했다. 각 시설에서는 운영 실태와 서구민에게 제공되는 장례서비스의 현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겪는 애로사항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정책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모여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인프라 실태 및 운영현황 점검 ▲반려동물 장례서비스 관련 서구민 혜택 증진 방안 모색 ▲서구 반려동물 관련 사업 내용 공유 등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 특히, 서구민 대상 장례비용 감면방안, 공공지원 정책 도입, 장례서비스 질 향상, 장례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박물관은 8월 31일까지 ‘수원시박물관’ 앱을 설치하면 수원·수원화성·수원광교박물관 무료 관람로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연다.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한 뒤 안내데스크에서 앱 설치 화면을 인증하면 관람권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수원시박물관 앱은 전시해설(도슨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원시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디지털 전시 해설 서비스를 이용해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수원시박물관 관계자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안에 전시해설이 펼쳐지는 새로운 관람 환경을 경험하실 수 있다”며 “누구나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박물관, 스마트한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는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건강이지 건강 톡톡(Talk Talk)-명사 특강’을 오는 9월 9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는 홍정기 교수(차의과학대학교 스포츠의학대학원장)가 강연자로 나선다. ‘건강 100세, 근육이 최고의 건강보험’을 주제로, 근육 관리의 중요성과 자가 운동법, 올바른 걷기 자세, 스트레칭 등을 시연하고, 참가자가 함께하는 실습도 진행한다. 강연 전에는 건강홍보관(금연 상담 및 혈압ㆍ혈당 체크, 스트레스 검사 등)을 오후 6시부터 운영해, 건강생활을 위한 상담 및 검사도 운영할 계획이다. 홍정기 교수는 '오늘부터 걷기 리셋', '트레이닝 혁명' 등 다수의 건강 저서를 집필했으며, tvN ‘유퀴즈 온 더 블록’, EBS ‘귀하신 몸’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해 온 국가대표 재활트레이너이자, 회복 운동 분야의 권위자다. 참가 신청은 홍보물의 정보무늬(큐알코드를 통해 하면 되고,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시흥시 건강증진과는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도시 조성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도청사와 시흥 거북섬 일대에서 도민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기는 문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도청사에서는 8월 4일부터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독립운동가를 현대미술로 표현한 ‘대한독립’ 특별전시가 열린다. 이어 8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청사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쇼가 펼쳐진다. 태극기와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 안중근 의사, 경기도 선정 독립운동가 80인의 영상이 도청사 외벽을 수놓으며 광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8월 15일과 16일까지 이틀간 시흥 거북섬에서는 ‘빛으로 기억하는 광복’이라는 부제로 ‘2025 리부트(Reboot) 815’ 행사가 개최된다. K-콘텐츠 페스티벌, 드론쇼, 미디어아트 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주최의 문화예술 종합 축제다. 낮에는 실감형 콘텐츠와 함께 독립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와 독립운동가 피규어 제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맞아 8월 한 달간 도청사와 시흥 거북섬 일대에서 도민들이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즐기는 문화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광복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도민과 방문객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도청사에서는 8월 4일부터 15일까지 1층 로비에서 독립운동가를 현대미술로 표현한 `대한독립` 특별전시가 열린다. 이어 8월 10일부터 17일까지는 청사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쇼가 펼쳐진다. 태극기와 인공지능(AI)으로 복원된 안중근 의사, 경기도 선정 독립운동가 80인의 영상이 도청사 외벽을 수놓으며 광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8월 15일과 16일까지 이틀간 시흥 거북섬에서는 `빛으로 기억하는 광복`이라는 부제로 `2025 리부트 815` 행사가 개최된다. K-콘텐츠 페스티벌, 드론쇼, 미디어아트 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공연, 체험 전시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주최의 문화예술 종합 축제다. 낮에는 실감형 콘텐츠와 함게 독립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쇼와 독립운동가 피규어 제작 등 다양한 전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여름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하천 및 계곡 등으로 방문객이 많아지면서 물놀이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다음 행동요령을 숙지하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 부탁드립니다. ■ 물놀이 행동요령 ①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 착용 후 물에 들어가기. ②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르며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하기. ③ 안전구역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음주 후 수영은 절대 금지. ④ 사고 발생 시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 ⑤ 사고 발생 시 구조하려고 함부로 물속에 뛰어들지 말고 현장에 비치된 안전장비를 활용해 안전하게 구조. ⑥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하면 인공호흡이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실시. 올여름, 즐겁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