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청소년재단 칠보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풋살대회 ‘칠보월드컵’ 을성황리에 마쳤다. ‘칠보월드컵’은 2021년 시작한 칠보청소년문화의집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중등부・고등부 청소년 각 8개팀 116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승부를 가렸다. 단 한명의 부상자 없이 진행됐으며, 중등부 우승 ‘동수원중학교’, 준우승 ‘산남중학교’, 고등부 우승 ‘마리아나FS(수일고ㆍ조원고ㆍ천천고ㆍ동원고 연합)’, 준우승 ‘다산FC(유신고ㆍ창현고 연합)’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칠보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이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대회를 통해 체력증진과 또래 간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칠보월드컵은 2023년에도 발전한 모습으로 청소년들을 만날 것.”이라며 내년도 계획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화성 소재 수영초등학교는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원하는 학교 치유텃밭 사업으로 ESG(환경 Environmental, 사회 Social, 지배구조 Governance)를 실현하는 학교 텃밭을 운영 중이다. 수영초등학교의 학교 치유텃밭 사업은 텃밭 전문 강사와 담임 교사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내 텃밭에서 학생들이 직접 벼, 고구마, 배추, 무, 로즈마리, 목화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한다. 수영초등학교 학생들은 봄부터 감자, 고구마, 토마토, 고추 등을 키워 수확하고, 옥수수, 콩, 벼의 토종 종자를 파종하고 재배하며 우리 나라의 종자 보존과 식량 자원 및 친환경 먹거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10월 24일 진행한 농업인 특강에서는 6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블루베리 농장을 운영하는 전문농업인이 학교를 방문하여 진로교육과 함께 블루베리 타르트 만들기 체험을 실시해 학생들의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진로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고희정 수영초등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고구마가 주렁주렁 나오는 것을 신기해하고 직접 수확한 작물을 가정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체육회는 지난 22일 죽미 3x3농구장에서 ‘제2회 오산학교스포츠클럽대회 3x3오색농구클럽대항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는 오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오산시, 오산시체육회,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오산시농구협회가 공동 주관으로 관내 9개 중학생 선수들과 학생 축하공연팀, 농구협회와 자원봉사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제2회 오산학교스포츠클럽대회 3x3오색농구클럽대항전’은 22개 팀이 조별리그를 통해 조별 1,2위 16강 토너먼트를 진행한 가운데 슈팅 콘테스트(자유투를 통해 오산농구협회 후원기념품 증정)와 세마중 치어리딩팀 헤스티아, 대호중·운천중 댄스팀 축하공연은 대회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대갈통쓰팀(세마중·문시중)이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함께 오산청년회의소에서 후원한 문화상품권 20만원을 수여 받았으며 준우승팀은 문화상품권 10만원, 공동3위는 문화상품권 5만원을 각각 획득했다. 오산시체육회 이장수 회장은 “교내에서 스포츠클럽 지도와 관리에 힘쓰고 계신 선생님들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오산시와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대회를 작년에 이어 2회째 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6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문체부 조용만 제2차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국제패럴림픽위원회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 시·도 선수단이 각각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개막식에 6번째로 입장한 경기도는 31개 종목에 892명의 최정예 선수단이 참가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당구, 론볼 등 12개 종목 29명의 선수가 도 대표로 선발된 우리 시 선수단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경기도의 대회 2연패 목표 달성을 위한 도전에 시동을 걸었다. 대회 첫날 울산 문수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볼링 여자 2인조 TPB4 결승에서 시흥시 김민선 선수는 김은효 선수와 짝을 이뤄 1천 497점을 획득, 대전을 92점 차로 따돌리며 1위에 올랐다. 이어 대회 2일째 열린 혼성4인조 TPB4 결승에서도 역시 대전을 221점 차로 꺾고 대회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남자 1쿠션 단식 BIS에 출전한 이정희 선수는 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를 연파하며 결승에 진출, 같은 경기도 대표인 양정일 선수를 30대 19로 누르고 금메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재단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12월 3일(토) 개최하는 ‘제1회 의왕시 3on3 청소년 농구대회’(이하 청소년농구대회) 참가자를 10월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청소년농구대회는 의왕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의왕시청소년재단이 공동주최하고 의왕시체육회와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이 공동주관해 그간 위축되어 있던 청소년 스포츠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참가대상은 중등부 14팀, 고등부 8팀으로 10월 24일부터 11월 4일 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의왕시 관내 학교 재학 중·고등학생 4인~5인으로 구성된 팀이라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다. 다만, 청소년농구대회는 아마추어 대회로 선수협회에 등록된 전문 체육인 청소년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학교 대표팀은 학교에서 공문신청을, 청소년이 개별적으로 팀을 구성한 참가팀은 개별적으로 담당자에게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세계 육상 무대에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알리겠습니다.” 높이뛰기 세계랭킹 1위이자 한국 높이뛰기 최고기록(2.36m) 보유자인 우상혁 선수가 20일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입단식에서 한 말이다. 우 선수는 이 자리에서 “2024년 파리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용인특례시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용인특례시민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입단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 최정필 용인시육상연맹회장, 이규백 용인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감독 등이 참석했다. 입단식은 선수 소개 및 홍보 영상 시청, 계약서 서명, 단복 전달, 핸드프린팅, 기자단 인터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우 선수에게 단복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우상혁 선수가 내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후년 파리올림픽에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우상혁 선수가 ‘할 수 있다. 올라간다’고 했던 말과 추구했던 많은 노력들이 국민, 특히 청년들에게 큰 자신감과 희망을 주고 있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지난 18일 의왕시 고천체육공원에서 ‘2022 의왕시장배 경기도 장애인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이소영 국회의원, 김학기 의왕시의회의장,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 등이 참석해 선수 및 관계자들을 응원했다. 경기는 경기도 10개 시군에서 12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연습해온 기량을 맘껏 펼쳤고, 치열한 접전 끝에 양평군 1등, 김포시 2등, 의왕시 3등, 안양시가 장려상을 수상하며 경기를 마무리 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펼친 모든 선수단 여러분의 땀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왕시 장애인체육이 활성화되고 타 시군과의 유대가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대일초등학교(교장 이중형)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친구야 놀자’라는 주제로 학년별 스포츠DAY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2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활동 지원 계획의 일환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위축된 학생들의 정서 발달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해 마련했다. 학년별 스포츠DAY 한마당은 ▲지구를 날려라, ▲청홍카드 뒤집기, ▲낙하산 달리기, ▲대형컵쌓기 릴레이, ▲줄다리기 등 학년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실시됐으며, 오랫동안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참여하지 못한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용인대일초등학교 안태준 전교어린이회장은 “오랜만에 열리는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지난 15일,16일 이틀 동안 경기도 이천시에서 개최된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제7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남녀배구대회'는 이천시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이천시, 경기일보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102개팀이 참가해 남자클럽 3부, 여자클럽 3부, 남자중년부, 여자중년부 총 6개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클럽 3부 이천쌀리그는 DGZ가 우승했고, 도자기리그에서는 VNUE가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클럽 3부 복숭아리그에서는 우리하모니가 1위, 산수유리그에서는 엑시토가 1위를 차지했으며, 남자중년부는 부발발리더스, 여자중년부에서는 율곡클럽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올해 전국배구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천시를 방문해주셔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전국 배구동호인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다음 주에 있는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도 열리니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승리스포츠는 17일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 조미김 200개를 기탁했다. 금번 기탁한 조미김은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주민의 식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기탁한 것으로 승리스포츠는 중리동뿐 아니라 관내 여러 읍면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강상률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경중 중리동장은 “우리 중리동 주민들을 위한 지속적인 기탁활동에 감사드리며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