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배곧1동 체육회는 제34회 시민의 날을 기념해 지난 15일 '제1회 배곧1동 한마음 체육대회'를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 시흥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배곧1동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이정균 시흥시체육회 부회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체육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했다. 배곧1동 주민들은 체육대회 및 공연을 통해 주민 간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친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피구(여), 줄다리기(남), 400m 계주(남, 여) 등의 종목별 예선․본선 경기 및 유관단체 경기 등을 통해 다양한 세대의 주민들이 하나 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고, 경기 이후에는 주민들의 노래자랑과 공연이 펼쳐져 다채로운 문화행사 참여의 기회를 제공했다. 조원행 배곧1동 체육회장은 “배곧1동 체육대회 및 공연을 함께하면서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오랜만에 활력을 되찾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 주민 간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배곧1동 체육회를 잘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가 16일 안석낚시터에서 ‘제13회 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를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낚시업중앙회 화성지역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낚시인과 가족 등 총 500여 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참가자들은 붕어를 낚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대전광역시 거주 이광영씨가 붕어 33.2cm를 낚으며 1등 트로피와 5백만 원 상당의 부상을 획득했다. 고영철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낚시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려 전국 낚시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15일 만에 조기 접수됐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광주시는 14일 ‘제20회 광주·하남 친선체육대회’를 하남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광주시와 하남시간의 친선 교류를 다지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춘구 광주부시장과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공무원 등 2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경기는 공무원팀, 의회팀, 공무직팀, 일반팀으로 구성해 축구, 피구,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경기를 펼쳤다. 시 관계자는 “친선체육대회를 통해 양 도시가 화합을 돈독히 하고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함께 발전하는 광주‧하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주민들이 ‘2022년 양지면 체육회장배 한마음 체육대회’로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5일 양지근린공원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3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양지면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대회에서는 축구·탁구·테니스 등 총 3개 종목의 경기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들은 오랜만에 운동장을 달리고 땀 흘리며 좋은 추억을 쌓았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형주 처인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장기간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갑순 양지면체육회장은 “이번 대회는 승패를 떠나 실력을 증진하고 단합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주민들이 일상속에서 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양지면과 함께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하남시장애인태권도선수단으로 출전한 청년대학 학생들이 태권체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다. 10월7일 용인시민체육센터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태권도종목이 추가되면서 첫 대회 출전에 수상이라는 배움의 노력의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청년대학은 성인발달장애인 12명 대상으로 사회적 자립능력 향상과 사회성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이번 2022년도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 태권도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어 태권도대회 참가를 목표로 품새, 시범을 집중적으로 수련했으며, 태권체조 부분에서 ‘검정고무신(만화주제곡)’이라는 음악에 맞춰 멋진 태권체조를 선보여 값진 동메달을 차지했다.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원은 “이번 태권도대회 참가를 통해 동메달을 목에 거는 순간 너무나 기쁘고 행복하며, 다음 시합에는 금메달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야겠다.”라고 열정과 자신감을 보였다. 민복기 관장은 “이번 태권도대회참가 수상은 발달장애인들이 태권도를 통해 신체적, 정신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밑거름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홍보대사 빌리(Billlie)의 수현이 추천하는 BIAF의 숨겨진 보물 5편, '꼬마 니콜라',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 '사슴의 왕', '반딧불이의 숲', '엄마의 땅'을 담은 애니메이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첫 번째 작품 '꼬마 니콜라'는 유려한 손 그림으로 원작의 고전적 이미지를 살리면서, 살아있는 캐릭터 ‘니콜라’를 두 작가의 삶이 펼쳐지는 타자기 밖의 현실로 불러들인 작품이다. 두 번째 작품은 현실이 아무리 가혹해도 유머와 긍정을 잊지 않는 우게토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개와 이탈리아 사람은 출입할 수 없음'이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리고 '너의 이름은' 작화감독 안도 마사시의 감독 데뷔작으로 중세 유럽 제국을 배경으로 원인 모를 역병 ‘미차르’가 도는 풍경을 그린 판타지 '사슴의 왕'이 세 번째 작품이다. 네 번째 작품은 동화적 환상 세계의 신나는 모험을 즐기던 관객을 냉정한 현실 세계와 맞닿게 하는 '반딧불이의 숲'이다. 그리고 마지막 작품으로는 스톱 모션 고유의 질감으로 ‘폭력과 지배’라는 주제의 상징성을 잘 드러낸 '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는 지난 12일 오산시체육회 G-스포츠클럽 소속 테니스 선수 4명이‘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19세 이하 단체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테니스 결승 경기는 울산광역시 문수테니스장에서 열렸는데 여자 19세 이하 단체전에서 김민서, 김하람, 이수연, 장서현 등으로 구성된 경기도 대표가 서울시를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2018년 창단한 오산 G-스포츠클럽 테니스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9세 이하 개인전 은메달을 비롯하여 역대 주요 국내·외 테니스 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전국 주니어 테니스 최강의 스포츠클럽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묵묵히 훈련해 각종 대회에서 항상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께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라며 “선수들이 흘린 땀이 헛되지 않도록 오산시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울산광역시에서 열렸는데 오산시 선수는 경기도 대표로 배드민턴, 양궁, 축구, 테니스 등 5개 종목 25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건전 온라인 스포츠문화 조성을 위한 `제1회 김포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중봉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카트라이더 게임경기 ▲리그오브레전드 게임경기 등의 온라인 게임대항전 뿐 아니라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게이머 진로특강 ▲인기 유튜버와 게임대결 ▲게임존 ▲체험존 ▲포토존 ▲이벤트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카트라이더, 리그오브레전드 각각 32팀이 출전할 수 있다. 종목별 우승자, 준우승자는 자동으로 청소년 e스포츠대회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대회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수련관장상이 주어진다. 예선전은 토너먼트 단판으로 11월 19~20일 온라인 플랫폼에서 치러진다.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예선 엿새 뒤인 11월 26일 중봉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중봉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김포시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참여 청소년 모두가 같이 즐기고 건강한 스포츠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오는 19일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인천시를 대표해 참가하는 선수들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인천광역시는 13일 인천장애인국민체육센터 생활체육관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인천시 선수단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이달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시 전역에서 31개 종목대회(선수부 28, 동호인부 18)에서, 9천명(선수 6천300명, 관계자 2천700명)의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인천시 선수단은 육상 등 26개 종목, 457명(선수 303명, 임원 및 보호자 154명)이 참가해 그 동안 땀 흘려 가꾼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 날 결단식은 유정복 시장의 단기수여를 시작으로 총감독의 출전보고, 격려사, 선수단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대표로는 사격종목의 심재용 감독과 배드민턴 종목의 전선우 선수가 “스포츠인으로서 인천광역시 위상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결의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그동안의 크고 작은 어려움과 장애 속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피‧땀 흘려 이 자리까지 온 여러분 모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김연화·연혜인 선수가 이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경북 문경시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여자 개인복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하며 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8일 인천광역시체육회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으나, 9일 NH농협에 패하면서 김연화, 연예인 선수는 개인복식 부문 3위의 성적을 거뒀다. 곽필근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국가대표선수단 훈련과 실업팀 훈련을 병행하며 쉬지 않고 경기력 향상에 매진한 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번에 개최된 전국체육대회에서 연혜인 선수와 함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김연화 선수는 “안성시의 아낌없는 지원과 곽필근 감독님, 김경련 코치님의 세심한 지도·조언 덕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좋은 성적의 영광을 안성시와 코치진에게 돌렸다. 김연화·연혜인 선수는 다음 주까지 체력을 보충한 후 오는 26일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다음 달에 개최 예정인 국제대회 출전을 준비할 계획이다.